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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 걱정은 이란 전쟁이 아닙니다. 코스피는 '이때' 무너집니다ㅣ염승환 LS증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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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eAGcRFEXAg

1. 이건 꼭 알아야 한다

  • [? 지금 시장을 흔드는 ‘전쟁’ 이슈보다 더 본질적으로 코스피(및 한국 증시)를 무너뜨릴 수 있는 트리거는 무엇인가?]
    [= 미국 금리(특히 10년물 금리)의 하락 실패/고금리 장기화와 그에 따른 빅테크의 AI 투자 축소 가능성이다. 전쟁 이슈는 점차 ‘내성’이 생기며 약해질 수 있지만, 금리와 AI CAPEX(설비투자) 가정이 깨지면 시장의 상승 탄력이 꺾일 수 있다.] @[00:57]^[^1] @[04:17]^[^2]

  • [? 급락 이후 반등이 약했던 한국 시장에서 ‘그래도 긍정적’이라고 본 신호는 무엇인가?]
    [= 장중에 거의 보합권까지 밀리는 약세가 있었음에도 **후반에 되받아 올리는 흐름(저가 매수/하단 방어 시도)**이 확인됐다는 점이다. 다만 외국인이 계속 순매도한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00:32]^[^3] @[00:42]^[^4]

  • [? 반도체(삼성전자·SK하이닉스) ‘메모리 슈퍼사이클’ 낙관의 핵심 근거는 무엇인가?]
    [= 빅테크의 AI 투자(대규모 CAPEX)가 당장 줄지 않고, AI 에이전트 시대 도래로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커질 가능성이 높으며, 실제로 영업이익 추정치가 매주 상향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이 우려하는 것은 “높은 이익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느냐”라는 지속가능성이다.] @[04:33]^[^5] @[05:20]^[^6] @[05:35]^[^7]


2. 큰 그림

이 대화는 급락·급등이 반복되는 변동성 장세에서, 염승환 LS증권 이사가 전쟁 뉴스보다 ‘금리’와 ‘AI 투자 지속성’이 더 결정적 변수라고 진단하고, 동시에 코스닥 정책 변화 및 AI 관련 유망 섹터(기판 등)까지 확장해 투자 포인트를 제시하는 흐름으로 전개된다. 진행자는 “트럼프 발언(협상/공습 중단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진 시장”을 전제로 질문을 던지고, 출연자는 “전쟁 리스크는 내성으로 둔화될 수 있으나 금리와 빅테크 CAPEX가 관건”이라는 관점을 반복해 강조한다. @[01:05]^[^8] @[03:04]^[^9]

핵심 메시지 3개

  1. 전쟁 리스크는 시간이 지나며 시장이 적응(내성)할 수 있지만, 금리(특히 미국 장기금리)가 내려오지 않으면 증시 상방이 제한된다. @[00:57]^[^1]
  2.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영업이익) 추정은 상향 중이며, AI 에이전트 확산은 메모리 수요를 더 키울 수 있다. 다만 이익의 ‘지속성’이 주가 레벨업의 핵심 조건이다. @[05:20]^[^6] @[05:44]^[^10]
  3. 코스닥은 정부가 구조적으로 ‘신뢰 제고·장기자금 유입’ 방향으로 손질 중이며, AI 관련으로는 메모리 외에도 대형화·고사양화되는 칩이 요구하는 ‘기판(PCB/패키징 기판 등)’ 산업을 주목해야 한다. @[06:36]^[^11] @[08:46]^[^12]

3. 하나씩 살펴보기

3.1. 급락 다음 날 반등: “아쉽지만, 하단 방어 신호는 있었다”

📸 0:00

진행자는 시장 상황을 “트럼프의 ‘타코 플레이’(발언 번복/완화로 시장이 안도하는 패턴)”로 묘사하며, **시장이 4% 상승 출발했지만 ‘전강 후약’**이었고, 환율·유가 부담이 여전하다고 전제한다. 그런 상태에서 오늘 장과 최근 흐름을 어떻게 보느냐고 묻는다. @[00:08]^[^13] @[00:16]^[^14]

염승환 이사는 먼저 투자자 입장에서 “아쉬울 수 있다”고 공감한다. 이유는 전날 6% 폭락이 있었는데 이날 반등은 3%가 채 안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하루 흐름 내부를 더 중요하게 본다. 장 중에 거의 보합권까지 다시 밀렸다가, 후반에 되받아 올리며 상승으로 마감 방향을 만든 점을 “그래도 좋은 신호”로 해석한다. 즉, 시장에 저가 매수/하단 지지 의지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00:29]^[^15] @[00:37]^[^16]

다만 분명한 약점도 지적한다. 외국인이 주식을 사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날도 외국인이 “많이 팔았다”고 언급하며, 수급 측면에서 반등 탄력에 제약이 있다고 본다. @[00:42]^[^4]

또한 미국 증시(“오늘 새벽에 끝났던 미국 증시”)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음에도, 한 가지 결정적 아쉬움으로 **“금리가 안 빠진다”**를 든다. 그가 말하는 금리는 미국 금리(맥락상 미 국채금리)이며, “미국 금리가 확 빠졌으면 좋은데” 그렇지 못해 상승 탄력을 받기 쉽지 않다고 설명한다. @[00:52]^[^17] @[00:57]^[^1]

정리하면, 가격 흐름(하단 방어) 측면의 긍정수급(외국인 매도)·금리(하락 부재) 측면의 부담이 동시에 존재하는 장세 진단이다.


3.2. 왜 ‘금리’가 핵심 변수인가: 전쟁 불확실성과 고금리 장기화 우려

📸 1:21

염승환 이사는 금리가 내려오지 않는 배경을 “트럼프 대통령 발언의 오락가락”과 “전쟁 종결 확신 부재”에서 찾는다. 시장이 트럼프 발언을 신뢰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 전쟁이 “진짜 명확히 끝나는지 100% 확신 못 한다”고 말한다. 이런 불확실성 때문에 유가가 민감하게 반응하더라도, 금리는 높은 수준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 있다는 것이다. @[01:05]^[^8] @[01:21]^[^18]

그는 “금리가 조금 더 꺾여주면 시장은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다”고 말하며, 당분간 시장 모니터링의 초점을 전쟁 뉴스 자체보다 ‘금리’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결론 내린다. @[01:38]^[^19] @[01:41]^[^20]

진행자도 이를 받아 “미 10년물 국채금리 4.5%가 마지노선”이라는 시장의 관측을 언급한다. 또한 “4.4%에서 타코 플레이를 펼친 트럼프 대통령, 금리가 제일 무서운가 본 모습”이라고 해석하며, 금리 감시를 재차 강조한다. @[01:49]^[^21] @[01:56]^[^22]

이 대목의 논리 구조는 다음과 같다.

  • (1) 전쟁·정책 발언의 불확실성 → (2) 위험 프리미엄 유지 → (3) 금리 하락이 제한 → (4) 주식시장 상승 탄력이 둔화
    출연자는 이 연결고리를 통해 “코스피가 무너지는 시점/조건”을 전쟁 그 자체보다 금리 환경에서 찾고 있다.

3.3. 변동성 장세는 ‘예측 불가’에서 온다: 하지만 반복되면 시장은 적응한다

📸 2:48

진행자는 “변동성이 너무 극심”하며, 급락 뒤 반등도 아쉬웠고 “계속 변동성을 염두해야 하느냐”를 묻는다. 염승환 이사는 변동성은 “어쩔 수 없다”고 단언한다.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대응책(및 발언)에 따라 시장이 “좋았다 나빴다 반복”하는데, 이를 미리 예측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02:10]^[^23] @[02:23]^[^24]

그는 구체적 사례로,

  • 전날 시장이 “밑으로 힘없이 밀려” 급락했고,
  • 그날 밤 “갑작스럽게” 트럼프가 “협상했다”는 취지로 말했으며,
  • 추가로 “5일 동안 공습도 안 하겠다”는 긍정적 신호가 나오면서,
    시장 분위기가 뒤집혔다고 말한다. 이런 전개는 사전에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변동성은 필연이라는 것이다. @[02:32]^[^25] @[02:36]^[^26]

하지만 그는 동시에, 이런 이벤트가 반복되면 시장이 “학습”한다고 본다. 작년 4월의 “관세 전쟁”을 예로 든다. 초기에는 “정말 난리가 났”지만, 몇 번 겪고 나면 관세 관련 발언이 나와도 시장이 “적응”해 버렸다는 경험칙을 제시한다. 이번 “전쟁 리스크”도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경로(내성 형성)로 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02:53]^[^27] @[02:58]^[^28]

즉, 단기적으로는 예측 불가 →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지만, 중기적으로는 반복 학습 → 충격의 크기 감소(내성)로 해석한다.


3.4. “전쟁의 출구 전략은 이미 보였다”: 트럼프식 전개 패턴과 종료 시점 관측

📸 4:22

염승환 이사는 트럼프 발언들을 종합해 보면 “출구 전략은 나온 것”이라고 평가한다. 구체적으로, “48시간 안에 이란 발전소를 때리겠다”는 식의 언급 자체가 (역설적으로) 사태를 길게 끌지 않고 마무리하려는 프레임을 내포한다는 뉘앙스로 말한다. @[03:04]^[^9] @[03:17]^[^29]

그는 작년 무역 전쟁 때도 트럼프가 “며칠 안에 끝내야 된다”는 식으로 말해 놓고, 협상을 몇 번 하더니 관세 전쟁이 “끝나 버렸”던 전개를 상기시킨다. 그리고 이번 “이란 전쟁”도 “그런 수순”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 @[03:19]^[^30] @[03:24]^[^31]

또한 “4월 초까지 전쟁을 마무리”하는 방향으로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며칠 남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한다. 결론적으로 전쟁 리스크는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줄어들지 않겠냐”는 전망이다. @[03:33]^[^32] @[03:39]^[^33]

이 구간은 “전쟁 리스크 자체는 점차 약화”라는 판단을 통해, 시청자의 초점을 다시 금리·투자 지속성 같은 펀더멘털 변수로 이동시키는 연결 역할을 한다.


3.5. 반도체 펀더멘털: ‘전쟁보다 무서운 건 빅테크 투자 축소’ + 실적 추정 상향

📸 5:47

진행자는 이전 출연 때 염승환 이사가 언급한 내용을 상기한다. 한 달 전 출연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합산 영업이익 300조 원을 예상했다고 말하며, 여전히 펀더멘털 훼손이 없고, 노무라가 SK하이닉스 목표가를 상향(“190만… 목표가”) 제시한 사례도 언급한다. 그리고 “메모리 슈퍼사이클 우상향이 맞느냐”고 재확인한다. @[03:49]^[^34] @[04:01]^[^35]

염승환 이사의 답변은 크게 3단 구조다.

(1) 진짜 걱정은 전쟁이 아니라 ‘빅테크 투자 축소’

그는 “걱정하는 것은 전쟁보다 빅테크들이 투자 줄이면 어떡할까”라고 말한다. 이유는 AI 인프라 투자 지출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게 진짜 영원한 거야?”라는 형태로 지속가능성 의문을 제기한다. @[04:17]^[^2] @[04:25]^[^36]

그는 미국 빅테크(“사인방”)의 투자 규모를 예시로 든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을 합쳐서 900조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야 하는 수준이며, 작년이 500조 원이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막대하게” 매년 투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걱정이 생긴다는 논리다. (※ 발언은 ‘합쳐서 900조’라는 형태로 제시되며, 해당 수치가 어떤 기간/항목의 합인지에 대한 추가 설명은 영상 내에서 더 붙지 않는다.) @[04:33]^[^5] @[04:37]^[^37]

다만 그는 현재 추정으로는 내년까지 투자를 많이 할 것으로 본다. 전쟁이 나도 “투자를 줄이진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 가정이 유지되는 한 반도체 사이클 전망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고 본다. @[04:46]^[^38] @[04:53]^[^39]

(2) 삼성·하이닉스 영업이익 추정은 ‘과소평가’였고 계속 상향 중

그는 “삼성전자·하이닉스 합산 영업이익 300조”라는 숫자에 대해, 이것도 “상당히 과소평가”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지난주까지 추정치”를 보니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195조 원, SK하이닉스 150조 원대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그때보다 늘어났다”, “매주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컨센서스 상향 흐름을 강조한다. @[05:00]^[^40] @[05:09]^[^41] @[05:20]^[^6]

여기서 그의 메시지는 “300조”가 이미 큰 숫자이긴 하지만, 시장이 그동안 보수적으로 봤던 탓에 오히려 추정치가 따라 올라오는 국면이며, 이익 눈높이가 더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는 쪽이다.

(3) AI 에이전트 시대 → 메모리 수요 증가 → ‘지속성’이 관건

그는 엔비디아 GTC(자막상 “GTC 2026” 언급)에서 젠슨 황 발표를 언급하며, “AI 에이전트 시대가 열리는데 이건 메모리 수요가 더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즉, AI 활용 형태가 고도화될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는 구조라는 주장이다. @[05:27]^[^42] @[05:35]^[^7]

그는 따라서 “삼성전자·하이닉스 영업이익 합산 300조가 끝이 아니고 계속 이어질 수 있다”고 보면서도, 주가가 TSMC처럼 “레벨업”하려면 조건이 있다고 한다. 바로 **이 높은 영업이익이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된다는 ‘확신’**이다. 문제는 반도체는 “사이클이 너무 심해서” 시장이 그 확신을 갖기 어렵다는 점이다. @[05:44]^[^10] @[05:47]^[^43]

그는 흥미로운 예시를 든다. 만약 ‘장기간 유지’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합산 영업이익이 350조에서 300조로 빠지더라도(즉, 고점 대비 일부 하락이 있어도) 레벨이 높게 유지되는 한 주가는 계속 “레벨업”할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체크포인트는 이익 체력의 지속성이다. @[05:55]^[^44] @[06:01]^[^45]

진행자는 이를 정리해 “앞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이익 체력이 꾸준히 유지되는지 + AI 투자 규모를 줄이지 않을지”라고 재확인한다. @[06:08]^[^46]


3.6. 코스닥 전략: 정부 의지가 ‘말’에서 ‘구체안’으로, 신뢰 제고가 목표

📸 7:14

진행자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프리미엄·스탠더드 분리/승격제, 상장폐지·관리종목 지정 등)을 언급하며 투자 전략을 묻는다. @[06:17]^[^47] @[06:25]^[^48]

염승환 이사는 “정부 의지가 굉장히 강력”하다고 평가한다. 처음엔 “코스닥 3000” 같은 구호가 나오다가, 점점 구체적인 안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는 “말로만 하는 게 아니고 실제로 한다”는 신호라는 해석이다. @[06:36]^[^11] @[06:44]^[^49] @[06:48]^[^50]

그는 정책 방향을 몇 가지로 짚는다.

  • 연기금의 코스닥 비중이 너무 작다 → 비중을 늘려라는 논의가 있었다. @[06:55]^[^51]
  • 프리미엄/스탠더드 같은 **승강제(승격 제도)**를 만들어 코스닥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도가 명확하다. @[07:00]^[^52] @[07:05]^[^53]
  • 2부 리그 기업이 1부 리그로 갈 수 있게 “동력”을 만들고 시장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이다. @[07:05]^[^53] @[07:09]^[^54]
  • 상장 폐지(및 관리)를 확실히 하겠다는 것은 코스닥 신뢰를 높이는 정책이라는 평가다. (부실기업 정리/시장 질 제고의 함의) @[07:09]^[^54] @[07:14]^[^55]

그는 코스닥의 “최대 문제”로 단기 자금이 많다는 점을 든다. 투자자 인식도 “장기 투자할 거면 코스피, 코스닥은 짧게 하는 시장”이라는 프레임이 강한데, 정부는 이를 바꾸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기관 자금도 장기 투자 성격으로 바꾸려는 의도에서 정책이 나오는 것으로 해석한다. @[07:14]^[^56] @[07:28]^[^57] @[07:33]^[^58]

정책 평가에선 “상당히 좋은 정책”이라고 긍정하면서도, 실효성 조건을 단서로 건다. 코스닥 프리미엄 지수를 만들 때, 그 지수/편입에 혜택을 ‘엄청’ 줘야 기업들이 그쪽으로 “서로 가려” 한다는 주장이다. 단지 시가총액 큰 기업만 모아놓고 혜택이 없으면 “코스닥150과 다를 게 없다”고 지적한다. 그래서 관건은 “그 숙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라고 결론 내린다. @[07:39]^[^59] @[07:45]^[^60] @[07:51]^[^61] @[07:55]^[^62]

진행자는 이를 “1부 쪽에 프리미엄을 파격적으로 부여해야 한다는 말씀이냐”고 재확인한다. @[08:04]^[^63]


3.7. 반도체 외 AI 수혜 섹터: “기판(대형·고사양·적층)”에 주목

📸 8:37

진행자는 최근 시장에서 뜨는 섹터를 광통신, 원전 모멘텀, (우크라/방산/건설로 추정되는) “어븐 건설”,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묶어 언급하며, 반도체 외에 AI 슈퍼사이클에 편승할 섹터 선별을 질문한다. @[08:16]^[^64] @[08:21]^[^65]

염승환 이사는 AI 관점에서 GTC에서 느낀 점을 말한다(자막상 “GTC 2016”으로 표기되나 앞서 “GTC 2026” 언급도 있어 연도는 영상 자막 오류 가능성이 있다).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메모리는 당연히 좋다.
  2. 그런데 AI 시스템에는 메모리 외에도 “들어가는 다양한 칩들이 많다.”
  3. 그 칩들은 “대형화”되고, “종류도 다양해진다.”
  4. 예시로 “삼성이 만드는 … LPU 칩(그록 3 LPU로 언급)” 같은 사례를 든다.
  5. 이런 것들이 엔비디아가 발표 때 보여주는 큰 보드/모듈(그가 ‘트레이’라고 부르는 형태)에 실리는데, 거기에 엄청난 기판이 들어간다고 설명한다. @[08:29]^[^66] @[08:32]^[^67] @[08:37]^[^68] @[08:42]^[^69] @[08:46]^[^12]

그는 그래서 “메모리도 좋겠지만 한국의 기판 회사들이 되게 좋겠다”는 결론을 낸다. 기판은 메모리용도 있고 비메모리용도 있는데, 핵심은

  • 기판 사이즈가 커지고,
  • 기판이 고도화될 수밖에 없고(사양이 워낙 높으므로),
  • 적층을 많이 해야 하며,
  • 따라서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이런 구조적 변화가 기판 기업의 “구조적 성장”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08:50]^[^70] @[08:55]^[^71] @[08:59]^[^72] @[09:04]^[^73] @[09:09]^[^74]

또한 기판/패키징 생태계에서 “소재” 기업도 언급한다. 진행 중 “오늘도 두산이라는 기업도 주가 올랐잖아요. 거기 들어가는 소재 만들죠”라고 말하며, AI 하드웨어 고도화가 부품·소재까지 연쇄적으로 수혜를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09:11]^[^75] @[09:14]^[^76]

마무리로 그는 “AI 관련해서 기판주들도 꾸준히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어서 같이 볼 필요가 있다”고 정리한다. 진행자는 “기판 쪽까지 추가적으로 주목”하자는 요지로 대화를 마무리한다. @[09:19]^[^77] @[09:24]^[^78]


4. 핵심 통찰

  1. 시장 충격의 ‘원인’과 ‘지속성’을 분리해서 봐야 한다
    전쟁/돌발 발언은 단기 변동성을 크게 만들지만, 반복되면 시장은 학습해 충격이 줄 수 있다(관세전쟁 경험칙). 반면 금리(특히 장기금리)는 밸류에이션과 자금비용을 통해 시장의 ‘체력’을 결정하므로, 내려오지 않으면 반등이 제한된다. @[02:53]^[^27] @[00:57]^[^1]

  2. 반도체 강세론의 핵은 ‘숫자(이익 규모)’가 아니라 ‘지속가능성(유지 확신)’
    합산 영업이익 300조가 중요 포인트로 언급되지만, 진짜 주가 레벨업의 조건은 “높은 이익이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신뢰”다. 사이클 산업의 특성상 그 신뢰가 형성되기 어렵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의 본질로 제시된다. @[05:44]^[^10] @[05:47]^[^43]

  3. AI 투자 사이클의 약점은 ‘과도한 CAPEX’에 대한 피로 누적 가능성
    빅테크 투자가 너무 큰 규모(예: MS+구글 900조, 작년 500조 언급)로 진행되면 언젠가 속도 조절 우려가 생긴다. 출연자는 전쟁보다 이 변수를 더 걱정한다고 말하며, 투자 지속 여부가 반도체/AI 밸류체인의 핵심 가정임을 분명히 했다. @[04:17]^[^2] @[04:33]^[^5]

  4. 정책은 ‘방향성’만으로도 시장 구조(수급·신뢰) 변화 기대를 만든다
    코스닥은 단기 자금 시장이라는 인식을 정부가 장기자금 시장으로 바꾸려 하고, 승강제·상폐 강화 등은 신뢰 제고 장치로 해석된다. 다만 프리미엄 지수의 성공 조건은 실질 혜택(인센티브) 설계다. @[07:14]^[^56] @[07:39]^[^59] @[07:55]^[^62]

  5. AI 하드웨어 고도화는 ‘메모리 → 기판/소재’로 수혜를 확장한다
    칩의 대형화·다양화, 트레이(모듈) 구조, 기판의 대형화·고다층(적층)·고사양화는 기판 기업의 구조적 성장 논리로 연결된다. 이는 “반도체=메모리”로만 좁히지 말고, 패키징/기판까지 시야를 넓히라는 제안이다. @[08:46]^[^12] @[09:04]^[^73]


5. 헷갈리는 용어 정리 (해당 시에만)

  • 타코 플레이(TACO play): 방송에서 진행자가 쓰는 표현으로, 트럼프 발언/정책이 강경→완화로 급선회하며 시장이 안도하는 패턴을 지칭하는 맥락으로 사용됨. (정식 금융 용어라기보다 시장에서 회자되는 별칭에 가깝게 쓰임) @[00:08]^[^13]

  • 미 10년물 국채금리 ‘4.5% 마지노선’: 진행자가 “일각에서 4.5%가 마지노선”이라고 언급. 즉 금리가 그 수준을 넘거나 근접하면 시장이 부담을 크게 느끼는 심리적/기술적 레벨로 이야기됨. @[01:49]^[^21]

  • 코스닥 프리미엄/스탠더드, 승강제(승격제): 코스닥을 등급화해 우량 기업군(프리미엄)과 일반군(스탠더드)을 구분하고, 조건을 충족하면 상향(승격)되게 하는 제도 구상으로 언급. 목적은 코스닥의 질 제고와 신뢰 회복. @[06:25]^[^48] @[07:00]^[^52]

  • 기판(PCB/패키징 기판 맥락): AI용 대형·고사양 칩/모듈이 커지면서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핵심 부품. 사이즈 증가, 고도화, 다층(적층) 기술이 중요해져 관련 기업의 구조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맥락. @[08:50]^[^70] @[09:04]^[^73]



참고(콘텐츠 정보)

  • 제목: 이제 제 걱정은 이란 전쟁이 아닙니다. 코스피는 '이때' 무너집니다ㅣ염승환 LS증권 이사
  • 채널: 한국경제TV
  • 길이: 9분 42초
  • 형식: 진행자-패널(염승환 LS증권 이사) 대담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AeAGcRFEXAg

[^1]: “미국 증시 분위기 좋은데… 금리가 안 빠져요… 상승 탄력을 받기 쉽지 않고… 금리에 우리가 좀 더 집중해야” @[00:57]
[^2]: “걱정하는 거는… 전쟁보다도 빅테크들이 투자 줄이면 어떡할까?” @[04:17]
[^3]: “어제는 6% 폭락… 오늘 상승폭 3% 안 되죠” @[00:29-00:32]
[^4]: “여전히 아쉬운 게 외국인들이 주식을 안 사죠… 오늘도 많이 팔았고” @[00:42-00:47]
[^5]: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합쳐서 900조 넘는 돈을 투자… 작년이 500조” @[04:33-00:37]
[^6]: “매주 증가… 추정치를 과소 평가했었어요” @[05:20-05:27]
[^7]: “AI 에이전트 시대… 메모리 수요가 더 많을 수밖에” @[05:27-05:35]
[^8]: “트럼프 발언… 너무 왔다 갔다… 전쟁이 명확히 끝나는지 확신 못… 금리가 높은 수준 장기간 유지 우려” @[01:05-01:30]
[^9]: “48시간 안에… 때리겠다… 거기서부터 이미 출구 전략” @[03:04-03:19]
[^10]: “중요한 건… 높은 영업이익이 앞으로도 꾸준히 유지된다는 확신… 있으면 주가가 TSMC처럼” @[05:44-05:46]
[^11]: “코스닥은 정부 의지가 굉장히 강력… 구체적인 안들이 나오기 시작” @[06:36-06:44]
[^12]: “젠슨이… 트레이라… 거기에 엄청난 기판들이 들어가” @[08:42-08:50]
[^13]: “역시나 트럼프의 타코 플레이” @[00:08]
[^14]: “시장 안도 4% 상승 출발… 전강 후약… 환율/유가 부담” @[00:16-00:20]
[^15]: “어제는 6% 폭락” @[00:29]
[^16]: “장 중에 거의 보합까지 밀렸… 후반에 되받아 올라” @[00:37-00:42]
[^17]: “미국 증시… 분위기 좋은데” @[00:52-00:57]
[^18]: “전쟁이 진짜 명확히 끝나는지… 100% 확신 못” @[01:21]
[^19]: “금리가 조금 더 꺾여주면 시장은 편안하게” @[01:38-01:41]
[^20]: “금리에 우리가 좀 더 집중해야” @[01:41-01:44]
[^21]: “미 10년물… 4.5% 마지노선” @[01:49-01:51]
[^22]: “4.4%에서… 타코… 금리가 제일 무서운가” @[01:51-01:56]
[^23]: “변동성… 계속 염두” 질문/응답 흐름 @[02:00-02:14]
[^24]: “좋았다 나빴다 반복… 예측할 방법이 없잖아요” @[02:23-02:27]
[^25]: “어제도… 힘없이 밀려… 급락” @[02:14-02:23]
[^26]: “갑작스럽게 협상했다… 5일 공습도 안 하겠다” @[02:32-02:42]
[^27]: “작년 4월 관세 전쟁… 초기 난리… 몇 번 겪고 나니 적응” @[02:53-02:58]
[^28]: “이번 전쟁 리스크도 점점 그런 식으로” @[02:58-03:04]
[^29]: “이미 출구 전략은 나온 거죠” @[03:17-03:19]
[^30]: “작년에 무역 전쟁… 며칠 안에 끝내야” @[03:19-03:24]
[^31]: “협상 몇 번 하더니… 관세 전쟁이 끝나” @[03:24-03:28]
[^32]: “이번 전쟁도 그런 수순… 거의 끝은 보이는” @[03:28-03:33]
[^33]: “4월 초까지… 마무리… 언론 보도” @[03:33-03:39]
[^34]: “시간 지날수록 전쟁 리스크 내성” 대화 연결 @[03:49]
[^35]: “합산 영업이익 300조… 노무라… 목표가” @[03:49-04:01]
[^36]: “너무 지출을 많이 하니까… 영원한 거야?” @[04:21-04:29]
[^37]: “막대하게 투자… 매년 할 수가 없잖아요” @[04:37-04:41]
[^38]: “추정으로는 내년까지는 계속 투자를 많이” @[04:41-04:46]
[^39]: “전쟁이 나도 이걸 줄이진 않고” @[04:46-04:53]
[^40]: “합산 300조… 과소 평가” @[05:00-05:09]
[^41]: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195조… 하이닉스 150조” @[05:09-05:12]
[^42]: “엔비디아 GTC… 젠슨 발표… AI 에이전트” @[05:27-05:35]
[^43]: “사이클이 너무 심하니까” @[05:47-05:51]
[^44]: “이런 믿음이 생겨버리면…” @[05:55-06:01]
[^45]: “350조에서 300조로 빠져도… 장기간 유지되면” @[06:01]
[^46]: “이익 체력 유지 + AI 투자 줄일지” 진행자 정리 @[06:08-06:17]
[^47]: “코스닥 투자 전략… 정책 방안” 질문 @[06:17-06:21]
[^48]: “프리미엄 스탠더드… 승격제… 상장폐지 관리종목” @[06:21-06:30]
[^49]: “구체적인 안들이 나오기 시작” @[06:44]
[^50]: “말로만 하는게 아니에요… 실제로 한다” @[06:44-06:48]
[^51]: “연기금… 코스닥 비중 너무 작… 늘려라” @[06:48-06:55]
[^52]: “승강제 프리미엄 스탠더드” @[06:55-07:00]
[^53]: “코스닥 질을 높이겠다… 2부→1부 동력” @[07:00-07:09]
[^54]: “활성화 대책… 상장 폐지도 확실히 관리” @[07:09-07:14]
[^55]: “코스닥 신뢰를 높이는 정책” @[07:09-07:14]
[^56]: “코스닥 최대 문제는 단기 자금” @[07:14-07:22]
[^57]: “장기 투자면 코스피… 코스닥은 짧게” 인식 @[07:28-07:33]
[^58]: “정부는 이걸 바꾸고 싶은 거죠” @[07:33]
[^59]: “상당히 좋은 정책… 실효성 있으려면… 혜택 엄청 줘야” @[07:39-07:45]
[^60]: “그래야 서로 가려 그러지” @[07:45-07:51]
[^61]: “혜택 없이 시총 큰 거만… 코스닥150과 다를게 없다” @[07:51-07:55]
[^62]: “숙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 @[07:55-08:01]
[^63]: “프리미엄을 파격적으로 부여” 재확인 @[08:04-08:07]
[^64]: “광통신… 원전… 건설… 신재생” @[08:16-08:21]
[^65]: “반도체 외 AI 슈퍼사이클 편승 섹터” 질문 @[08:21-08:26]
[^66]: “AI 쪽에서… GTC에서 느낀 건… 메모리가 좋은데” @[08:29-08:32]
[^67]: “들어가는 다양한 칩들이 많잖아요” @[08:32]
[^68]: “칩들이 대형화… 종류도 다양” @[08:37]
[^69]: “삼성이 만드는… LPU 칩… 엔비디아 트레이라” @[08:37-08:46]
[^70]: “한국 기판 회사들 되게 좋겠다” @[08:50-08:55]
[^71]: “기판 사이즈가 커지고… 고도화” @[08:55-08:59]
[^72]: “사양이 워낙 높으니까” @[08:59]
[^73]: “적층을 많이 해야 돼요” @[09:04-09:09]
[^74]: “기술력이 있어야” @[09:09-09:11]
[^75]: “두산… 주가 올랐… 소재 만들죠” @[09:11-09:16]
[^76]: “거기 들어가는 소재” @[09:14-09:16]
[^77]: “AI 관련해서 기판주들도… 구조적으로 성장” @[09:19-09:21]
[^78]: “기판 쪽까지 추가적으로 주목” 진행자 마무리 @[09: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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