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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표의 물음표] ‘AI 현자’ 박태웅에게 ‘AI와 인류의 미래’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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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YISjZ02Mv04

1. 이건 꼭 알아야 한다[^1]

[? 질문] 한국이 **AI 경쟁에서 ‘따라잡기’(또는 선도권 확보)**를 하려면, 지금 가장 큰 장애(병목)는 무엇이고 어떤 전략이 필요한가[^2]
[= 답] 과거처럼 ‘스마트공장 몇 만 개’ 같은 단편적 목표로 접근하면 생태계가 끊겨 정책이 지속되지 않는다.[^3] 대신 에너지–데이터센터/칩–데이터–모델–서비스로 이어지는 ‘풀스택 생태계(젠슨 황의 5단 케이크 비유)’ 관점에서 동시에 쌓는 전략이 필요하며, 한국은 이 풀스택을 자력으로 구축·운영할 잠재력이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는 점이 강점이다.[^4]

[? 질문] AI가 본격화되면 일자리/사회제도는 어떻게 바뀌고, 인류(특히 한국)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5]
[= 답] AI는 1차 산업혁명(육체 대체)과 달리 인지 노동(정신 노동) 전반을 겨냥하며, 변화 속도가 100년이 아니라 10년 규모로 전개될 수 있어 인간과 제도가 적응할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6] 미·중 패권 경쟁은 속도에 매몰돼 ‘분배/윤리/안전’ 논의가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쟁 압력이 덜한 위치에서 ‘AI 기본사회’ 같은 제도적 모델(해보니 되던데)을 설계·제시해 세계 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된다.[^7]

[? 질문]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서거나(AGI/ASI) 피지컬 AI로 확장될 때, 인류는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가[^8]
[= 답] 첫째, 인간은 자신보다 뛰어난 지능을 식별/포착하기 어렵고(바둑·아인슈타인 비유), ‘언제 위험해졌는지’ 깃발을 들 시점을 말하기가 구조적으로 어렵다.[^9] 둘째, 멈추기 어렵게 만드는 패권 경쟁 때문에 규제 논의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10] 셋째, 위험을 논할 때 AI를 인간처럼 의인화하면 실재 위험을 놓칠 수 있으며, AI는 **전이학습(후퇴 없음)**과 **시간 압축(병렬 시뮬레이션)**이라는 인간과 질적으로 다른 특성을 가져 장기적으로 생물학적 지능이 디지털 지능을 따라잡기 어렵다는 ‘산수’가 제시된다.[^11] 다만 충분히 고도화된 AI가 효율/지속가능성 관점에서 공존을 선택할 가능성(‘부다급 해탈’ 가능성)도 열어둔다.[^12]


2. 큰 그림[^13]

이 콘텐츠는 MBC 라디오 진행자 권순표가 국가 인공지능 전략위원회 공공분과장(녹서포럼 의장) 박태웅과 대담하며, **한국의 AI 전략(산업·정책)**에서 출발해 **AI가 바꿀 세계 질서, 일자리, 에너지 인프라, 안전과 철학적 질문(AGI/ASI·의식·공존)**까지 고도를 올려 논의를 확장하는 57분 대화다.[^14] 전반은 “한국이 지금의 변곡점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가”와 “인류가 AI를 통제·공존할 수 있는가”를 동시에 다룬다.[^15]

  • AI 정책은 목표치(몇 개 보급) 중심이 아니라 생태계/풀스택으로 동시에 키워야 지속 가능하다는 관점이 제시된다.[^16]
  • 미·중 경쟁이 가속하는 가운데, 한국은 제조 밸런스(반도체·배터리) + 소프트/데이터 기반을 함께 갖춘 드문 국가로서 전략적 기회가 있으며, 동시에 **사회모델(분배·안전)**을 제시할 역할도 논의된다.[^17]
  • AGI/ASI 이후의 위험은 ‘AI 그 자체’보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제도 실패, 그리고 AI의 **비인간적 특성(전이학습·시간압축)**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18]

3. 하나씩 살펴보기[^19]

3.1 대담의 출발: “한국은 따라잡을 수 있다”에서 “장애는 무엇인가”로[^20]

📸 0:34

진행자 권순표는 이전 인터뷰(‘하이킥’)에서 박태웅이 “한국이 세계 몇 번째 수준이며 따라잡을 수도 있다”는 취지로 말해 자신이 들떴었다고 회상하며, 오늘은 더 길게 묻자고 제안했다고 말한다.[^21] 그리고 이번 대담의 첫 질문을 이렇게 던진다.[^22]

[? 질문] “지금 따라잡기의 장애는 뭔가요?”[^23]
이 질문을 ‘거꾸로’ 풀면, 한국이 AI 경쟁에서 따라잡기 위해 어떤 관점과 전략을 가져가야 하는지로 연결된다는 흐름이 깔린다.[^24]

박태웅은 장애의 핵심을 ‘기술 자체’보다는 전략/관점의 실패로 잡는다.[^25] 그는 한국 정책이 실패할 때 반복되는 패턴이 단편적 접근이라고 지적한다.[^26]

  • 예: “스마트 공장이 유행”하면 “몇 년도까지 1만 개 만들겠다” 같은 숫자 목표 중심으로 접근해 왔다.[^27]
  • 문제: 실제 산업·기술은 전체가 이어진 생태계인데, 단면만 잘라 정책을 설계하면 정책 종료 후 유지되지 않고 사라지며, 기업·현장에서는 “그때 정부 과제로 돈 준다 해서 샀던 건데 안 써”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28]

여기서 그는 AI 정책은 같은 오류를 반복하면 안 되며, 이번에는 생태계 접근을 한다고 말한다.[^29]

[!IMPORTANT] 생태계 접근의 문제의식
과거 정책은 ‘보급량/목표치’로 단면을 잘라 성과를 만들었지만, 생태계가 이어지지 않아 지속·활용이 무너졌다.[^30]


3.2 “AI는 5단 케이크” 비유: 풀스택을 동시에 쌓아야 AI가 된다[^31]

📸 1:52

박태웅은 다보스 포럼에서 젠슨 황(NVIDIA CEO)이 AI를 “5단 케이크”에 비유한 이야기를 꺼낸다.[^32]

  • 맨 아래: 에너지[^33]
  • 그 위: 데이터센터 인프라/칩[^34]
  • 그 위: 데이터[^35]
  • 그 위: 모델(파운데이션 모델: 오픈AI, 앤트로픽 등)[^36]
  • 맨 위: 서비스(모델을 기반으로 한 제품·서비스)[^37]

젠슨 황의 결론은 “이 다섯 층을 다 쌓아야 AI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38] 박태웅은 이 비유를 가져와 한국 전략으로 연결한다.[^39]

  • 한국이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한다고 할 때, 에너지 층은 별도로 해결해야 하지만(‘필요 없죠’가 아니라 “그건 따로 해야”), 나머지 **4개 층(인프라/칩–데이터–모델–서비스)**을 같이 발전시키는 구조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40]
  • 그래서 정부가 “한 팀을 만들어서 들어와라”는 방식으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를 설계했고, 여러 팀이 “4개 층으로 구성된 케이크” 형태로 경쟁하는 구조가 되었다고 설명한다.[^41]
  • 박태웅은 이를 “케이크 네 개가 와서 ‘내가 더 맛있다/예쁘다’고 경쟁한 것”이라고 표현한다.[^42]

진행자는 여기서 현실적 우려를 던진다.[^43]

[? 질문] “중복 투자 같은 우려 없나요?”[^44]
[= 답] 박태웅은 “경쟁을 시키는 것”이고, 모델이 오픈으로 공개되도록 설계되어 사회 전체 자산이 된다고 답한다.[^45]

또 하나의 병목으로 그는 ‘지표’(문맥상 GPU를 의미하는 것으로 대화가 전개됨)를 든다.[^46]

  • 과거엔 “지표가 없어서 시작을 못 했다”고 표현한다.[^47]
  • 그런데 이번에는 정부 예산으로 지표를 밀어주고, 팀 탈락 시 자원을 회수해 남은 팀에 재배분하는 구조가 있다.[^48]
  • 원래는 두 팀에 “최신형 지표”를 몇 천 장 주려 했지만, 실제로는 26만 장을 샀다고 언급하며 규모를 강조한다.[^49]
  • 그는 “한 팀당 1만 장 이상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여기서도 중요한 단서를 붙인다: 기준 시점의 “최신형(A100급)”이 시간이 지나면 “블랙웰” 같은 차세대가 나오고, 새 GPU는 이전 대비 100배 성능이라고 말한다.[^50]
  • 따라서 “1만 장을 준다”는 말은 성능 환산으로 “10만~100만 장(A100)” 수준의 의미로 볼 수 있다는 식으로 ‘계산’을 제시한다.[^51]

이렇게 생태계 전체가 동시에 성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한국에 적합한 이유로, 그는 한국이 ‘풀스택’으로 들어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나라라고 주장한다.[^52]

  • “반도체 만들 수 있나?”라는 질문에 세계 대부분 국가는 탈락한다.[^53]
  • “큰 데이터센터를 스스로 구축·운영할 수 있나?”에서도 상당수 탈락한다.[^54]
  • “자국어 데이터가 충분하고 전자화되어 있으며, 포털 같은 기반이 있나?”에서도 또 탈락한다.[^55]
  • 그런데 한국은 이런 질문을 통과해 풀스택 AI 개발이 가능한 몇 안 되는 나라에 속하므로 “그걸 왜 안 하니?”라는 결론이 된다는 것이다.[^56]

3.3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4개월”과 ‘3등 지표’·추격 속도에 대한 낙관[^57]

📸 4:52

박태웅은 프로젝트 시작 후 “넉 달 좀 지났다”고 말하며, 해외 벤치마크 회사 지표에서 한국이 “확고한 3등”이 되었다는 식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한다.[^58] 진행자는 “확고한 3등이군요”라고 되묻는다.[^59]

추격 기간에 대한 전망도 제시된다.[^60]

  • 이전에는 “6개월 차이” 같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박태웅은 팀이 추려져(“원래는 두 팀 남거든요”) 집중되면 격차가 “아주 좁혀질 수 있다”고 본다.[^61]
  • 예시로 “석 달, 넉 달” 정도면 “제미나이·챗GPT 수준에 거의 근접”할 수 있다는 식의 전망을 말한다.[^62]
  • 진행자가 “너무 낙관하시는 것 아닌가”라고 묻지만, 그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다.[^63]

여기서 대화는 ‘AI=거대 모델 하나’라는 통념을 깨는 방향으로 확장된다.[^64]


3.4 거대 모델만이 답이 아니다: SLM/특화 모델과 전력·비용의 문제[^65]

📸 5:31

박태웅은 AI가 LLM(거대언어모델)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SLM(더 작은 모델) 등 여러 종류의 AI가 필요하다고 말한다.[^66] 이유는 비용 구조, 특히 전기/데이터센터/GPU 소모 때문이다.[^67]

  • AI를 “쓸 때마다 GPU를 돌려야” 하고 전기를 엄청 쓰며 데이터센터도 엄청 쓰는데,[^68]
  • 문서 분류, 문서 파싱 후 인덱싱 같은 작업은 최신 거대 모델로 할 필요가 없고, 특화된 작은 모델로도 가능하다는 주장이다.[^69]
  • 작은 모델은 전비(전력비)도 훨씬 작고 최신형 GPU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라고 말한다.[^70]

그는 전체 과업 중 “최신 모델이 차지하는 과업은 5%” 정도일 수 있고, 나머지는 다양한 특화 모델이 담당할 것이라고 본다.[^71] 그리고 한국은 이런 특화 모델을 “다 할 수 있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얼마든지 특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72]

또한 “파운데이션 모델 좋은 것 하나”를 만들면, 밑단(작은/특화 모델)은 “그냥 따라온다”는 식으로 생태계를 설명한다.[^73] 결론적으로 한국이 필요로 하는 AI 수요의 “90% 이상”을 “아주 싸게 조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한다.[^74]

[!TIP] “LLM 하나로 모든 걸”에서 벗어나기
고비용 거대 모델은 일부(예: 5%) 과업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특화/소형 모델로 처리하는 포트폴리오가 전력·비용 효율을 좌우한다.[^75]


3.5 “특이점은 거의 왔다”: 질서 재편과 한국의 ‘운’—미·중 분리, 서방 제조창의 공백[^76]

📸 6:42

진행자는 “AI가 삶을 근원적으로 변화”시키며 “특이점이 거의 온 것 아닌가”라고 묻는다.[^77] 박태웅은 “거의 왔다”, “특이점이 와 있는 것”이라는 강한 표현으로 동의한다.[^78]

진행자는 이어서, 한국이 “세계 3등”이 되는 것이 한반도 역사에서 새로운 전기가 될 기회 같다고 말하며, 시대 전환기의 국제질서 변화를 질문한다.[^79] 박태웅은 “시대가 바뀔 때 세계 질서가 바뀌고 강자들이 탈락”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전제한다(산업혁명기, 2차대전 후 질서).[^^80]

그는 이번 AI 시대에도 질서가 바뀌는데, 한국이 “운이 좋다”고 말한다.[^81] 그 논리는 미·중 갈등으로 밸류체인이 재편되는 구조에 있다.[^82]

  • “기존 질서 그대로”였다면 한국 산업은 중국과 전 영역에서 헤드투헤드로 붙어 매우 힘들었을 것이라고 본다.[^83]
  • 그런데 지금은 미국과 중국 진영이 “찢어지고” 있고, 밸류체인이 재편되며 “중국 것은 쓰지 마라, 빼라”는 흐름이 생긴다.[^84]
  • 그러면 서방 진영에서 “제일 제조창이 어디냐”가 문제가 되는데, 한국이 사실상 핵심 후보가 된다는 주장이다.[^85]
  • 독일·일본은 “노수(노쇠)해” 전체 밸런스 체인을 갖고 있지 못하고, 둘 다 소프트웨어가 약하며 포털도 없다는 비교가 나온다.[^86]
  • 다시 “반도체 갖고 있나?” 질문을 던지면 결국 한국밖에 남지 않는다는 식으로 귀결한다.[^87]

3.6 AI-베이스 산업 전환이 만드는 수요 폭발: 반도체 ‘10배~100배’,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무기[^88]

📸 8:32

박태웅은 산업이 “완전히 AI 베이스로 바뀌면” 반도체 수요가 “곱하기 10, 곱하기 100”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89] 근거는 “모든 게 데이터 계산”이 되는 방향으로 산업이 재정의되기 때문이다.[^90]

  •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정의(software-defined)가 되면 자동차는 더 이상 단순 하드웨어가 아니라, 내부에 “어마어마한 칩”과 연산 능력이 필요해진다고 말한다.[^91]
  • 무기 역시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웨펀”이 되고 있으며, 그 결과 기존에 칩이 안 들어가던 곳에도 “미친 듯이” 칩이 들어가게 된다고 표현한다.[^92]
  • 그리고 “지능을 갖게 되려면” 이전보다 칩이 “100배 정도” 더 들어가야 한다는 식으로 수요 폭증 논리를 전개한다.[^93]

이렇게 되면 “반도체 회사가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질문을 다시 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 수요 변화가 전력·전기 영역에도 영향을 준다고 연결한다.[^94] 그는 “전력 쪽이 반도체만큼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고 언급하며, 진행자가 전기 문제를 묻는 다음 파트로 넘어간다.[^95]


3.7 “전기가 모자라지 않다, 망이 낡았다”: 데이터센터 전력과 배터리(ESS)의 필수성[^96]

📸 9:33

진행자가 묻는다.[^97]

[? 질문] “우리 전기는 어떡합니까?” “앞으로 전기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필요할 텐데 양은 조달할 수 있나요?”[^98]

박태웅의 핵심 답은 다음과 같다.[^99]

  • 한국은 미국처럼 “전기가 모자란 상황”은 아니며, 전기는 “여유분이 많다”.[^100]
  • 문제는 전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달할 **망(전력망)**이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101] 즉 전력 계통/망의 노후·용량·연결이 병목이다.[^102]
  • 데이터센터를 만들고자 하는 수요는 “전기로 충족” 가능한데, “망이 문제”라고 못 박는다.[^103]

진행자가 “망 문제는 배터리로 해결 안 되나”라고 묻자, 박태웅은 오히려 배터리가 “필수”라고 답한다.[^104] 이유는 GPU의 전력 수요가 연산 시/비연산 시 크게 출렁이며, 기존 전력망이 그 급격한 변동을 감당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105]

  • 예: “1기가짜리 데이터센터”가 한꺼번에 돌 때와 멈출 때의 수요 차이가 너무 커서 전력망이 못 받는다.[^106]
  • 배터리(ESS)가 중간에서 “완충” 역할을 하며 출렁임을 흡수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한다.[^107]
  • 그래서 현대 전력망에서 배터리는 필수이며, 한국이 배터리 산업 경쟁력을 가진 점을 ‘기회’로 연결한다.[^108]

이어 배터리 기술 경쟁에서 중국이 앞서는 분야(LFP, 소디움 배터리)를 언급하며, 특히 소디움 배터리는 ESS에 적합(가벼울 필요가 없고 땅에 설치)하다는 설명을 덧붙인다.[^109]


3.8 일자리 충격: “인지 노동 전부가 타겟” + “100년이 아니라 10년”의 압박[^110]

📸 11:55

진행자는 ‘관점을 더 높여’ 결국 “직업 문제, 삶의 문제”로 넘어간다.[^111]

[? 질문] “없어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뭐부터 없어집니까?” “화이트칼라가 먼저 피해 보나?”[^112]

박태웅은 단정적으로 “그렇습니다”라고 하며, 대응은 “나눠 가져야” 한다는 취지(분배 문제)를 먼저 말한다.[^113] 이어서 어느 직업이 사라질지에 대해, “인지적인 모든 작업”이 대상이 된다고 답한다.[^114]

  • 1차 산업혁명은 인간의 육체 노동을 대체했다면,[^115]
  • 이번 “두 번째 파도”는 명백히 인간의 **정신(인지 노동)**을 대체한다는 것이다.[^116]

그리고 가장 급박한 차이는 속도라고 강조한다.[^117]

  • 과거 산업혁명은 “거의 100년”에 걸쳤지만,[^118]
  • 지금은 “10년 기간”에 걸쳐 진행될 수 있어,[^119]
  • 핵심 질문은 “인간이 적응할 시간이 있냐”라는 “궁극의 질문”이라고 말한다.[^120]

그는 “제도를 급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하며, 여기서 한국의 역할을 다시 연결한다.[^121]


3.9 미·중의 서로 다른 AI 전략과 ‘사회 모델’ 공백: 한국이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는가[^122]

📸 13:11

박태웅은 미·중이 “체제 경쟁”을 하며 1·2등을 다투고, 미국 내에서도 중국이 거의 붙었다는 평가가 있다고 언급한다.[^123] 그리고 양국 전략이 다르다고 정리한다.[^124]

  • 미국: 프론티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중국에 GPU 수출을 막아 경쟁 속도를 늦추려는 전략.[^125] 또한 AGI/ASI를 먼저 만들어 격차를 유지하려 한다는 서술이 이어진다.[^126]
  • 중국: “AI 플러스”로 모든 산업에 AI를 붙여 ‘AI를 쓰는 것’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전략.[^127] 제조 역량 세계 최고라는 기반 위에서 격차를 더 벌리고, “너네가 안 먹고 안 입고 살 수 있니?”라는 식의 자신감으로 묘사된다.[^128] 또한 최신 모델을 오픈웨이트로 공개해 글로벌 사우스를 자기 편으로 만들고, 중국 것을 쓰게 만들어 패권을 잡겠다는 구상으로 설명한다.[^129]

그런데 이런 패권 경쟁 구도에서는 다음 질문들이 뒷전이 된다고 진단한다.[^130]

  • “일자리 다 없어지는데 위험하지 않아?”
  • “윤리적으로 견딜 수 있나?”
  • “부를 어떻게 나눠 갖지?”[^131]

박태웅은 미·중은 “미친 듯이 달려야” 하니 이런 관심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132] 그 공백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이 “AI 기본 사회” 같은 모델을 만들어 “해보니까 되던데”라는 레퍼런스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제안한다.[^133]

3.9.1 ‘해보니까 되던데’의 예시: 여주 구양리 태양광 마을, 신안군 사례[^134]

박태웅은 ‘기본사회’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재생에너지 공동체 사례를 든다.[^135]

  • 여주 구양리 태양광 마을: 주민들이 돈을 모아 지붕·주차장 등에 태양광을 설치했더니, 태양광 수익으로
    • 마을 회관에서 점심을 무료로 먹고,[^136]
    • 마을버스가 무료가 되었으며,[^137]
    • 결과적으로 ‘기본소득처럼’ 혜택을 받는 구조가 되었다고 설명한다.[^138]
  • 신안군: “연간 가구당 500만 원”씩 받고 있으며 “몇 천만 원”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한다.[^139]

그는 “재생에너지에서 된다면 AI는 더 할 것”이라며, “AI는 왜 안 되겠니?”라고 말한다.[^140] 즉 AI 생산성/부가가치가 커질수록 분배 모델도 가능하다는 기대를 드러낸다.[^141] 또한 마을 공동체에 금융(대출)을 제공했는데 원리금을 몇 년 안에 갚았고 이후 이익이 늘어나는 ‘모델’이 이미 그려져 있다고 말한다.[^142] AI에서도 유사한 모델을 연구·설계할 수 있지 않겠냐는 주장으로 이어진다.[^143]

진행자가 “유토피아적 상상 쪽에 계시냐”고 묻자, 박태웅은 “인류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바뀐다”고 답하며, 낙관/비관을 단정하지 않는다.[^144]


3.10 ‘AI는 인간의 후손인가’: 머스크의 “인간은 더 큰 지능을 낳기 위한 부트로더”[^145]

📸 17:03

진행자는 질문의 고도를 더 올려, 머스크의 “3년 안에 인간 지능을 초월” 같은 전망을 언급하고, 피지컬 AI까지 합치면 “사람이 하는 건 다 할 수 있지 않나”라고 묻는다.[^146] 그리고 핵심 질문을 던진다.[^147]

[? 질문] “피지컬 AI는 사람의 후손 아닌가요?”[^148]

박태웅은 “그렇게 주장하는 그룹이 있다”고 답하면서, “생물학적 후손만 후손인가?”라는 문제제기를 소개한다.[^149] 이어 머스크의 유명한 프레이밍을 정리한다.[^150]

  • 머스크 주장: 인간은 “더 나은 지능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는 부트로더(중간 매개)”이며, 더 거대한 지능이 탄생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151]
  • 이 관점에서는 우리가 만든 AI가 본래 등장했어야 할 ‘주인공’이고, 인간은 그 탄생을 도와준 존재가 된다.[^152]

진행자는 이 관점에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자신이 기울어져 있다고 말하며,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이 생기면 “멍청한 조상과 동시대를 사는 첫 케이스”가 되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같이 사는 느낌 아니냐고 비유한다.[^153] 박태웅은 “맞다, 그렇게 느낄 것”이라고 동의한다.[^154]


3.11 ‘초지능을 인간이 포착할 수 있나’: 식별 불가능성과 규제 후퇴의 딜레마[^155]

📸 19:03

진행자는 이어서 “그들은 조상을 보호할까?” 같은 질문을 던지며, AI 과학계에서 제기되는 더 근본적 질문을 끌어낸다.[^156]

박태웅이 제시하는 첫 번째 핵심 질문은 이것이다.[^157]

[? 질문] AI가 인간 지능을 넘어서기 시작하는 순간을 인간이 포착/식별할 수 있을까?[^158]
[= 답] 인간은 자기보다 뛰어난 지능을 식별하지 못한다는 예를 든다.[^159]

그는 비유를 연쇄적으로 사용한다.[^160]

  • 바둑: 이창호 9단의 수를 본인이 이해하지 못한다.[^161]
  • 물리학: 아인슈타인의 말을 본인이 알아듣지 못한다.[^162]
  • “아인슈타인과 디랙 중 누가 더 똑똑한가”를 자신은 판단할 수 없고,[^163]
  • “2차 조(두 명의 고수) 중 누가 더 바둑을 잘 두냐”도 옆에서 봐서는 모른다는 것이다.[^164]

따라서 인류는 자신보다 뛰어난 지능이 나타나는 순간을 식별하기 어렵고, “그때 살아남을 수 있을까”가 중요 질문이 된다고 말한다.[^165]

그런데 현재 AI 과학자들은 “아직은 괜찮다”며 “규제보다 발전”에 자원을 더 써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한다.[^166] 그는 이 주장에 치명적 맹점이 있다고 지적한다.[^167]

[? 질문] “그럼 언제가 위험해졌는지, ‘지금 더 위험해졌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나?”[^168]
[= 답]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 즉, 위험 신호를 올릴 시점을 ‘그들(과학자)’도 모른다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다.[^169]

진행자는 여기서 “안전해서 놔두는 게 아니라 멈출 수 없어서 가는 것”이 정답에 가깝지 않냐고 말한다.[^170] 박태웅은 “패권 경쟁 때문에 속도 때문에 누구도 멈추지 못한다”고 동의하며,[^171] 챗GPT가 나온 2022년 11월 30일 이후 1년 동안보다 “최근 1년 규제 논의가 더 후퇴했다”고 말한다.[^172] 그 결과 인류가 그런 능력을 갖고 있는가(통제 능력)에 회의적이 된다고 한다.[^173]


3.12 한국의 역할(2): 제국 경험 없는 선진국, 의도가 덜 의심받는 외교적 위치[^174]

📸 21:39

박태웅은 이런 맥락에서 한국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시 제시한다.[^175]

  • 한국은 미·중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한 발 떨어져 있을 수 있고,[^176]
  • “제국적 경험이 없는 유일한 선진국”으로서 외교적으로 이상적인 지위가 있다고 주장한다.[^177]
  • “우리가 뭘 하더라도 의도를 의심하지 않고, 의심스러워도 잡아먹힐 걱정을 하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중견국이 제시하는 모델의 수용 가능성을 말한다.[^178]
  • 풀스택을 확보하고 빠르게 따라가는 입장에서,
    • “괜찮은 오픈웨이트 모델”이나
    • “괜찮은 사회 구조”를 정리해 “해보니까 되던데”를 제시하면
      세계의 샘플/레퍼런스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이다.[^179]

3.13 ‘AI는 의지가 없을까’: 유전자(생존·종족보존)와 정보의 차이, 그리고 재귀적 자기개선[^180]

📸 23:00

진행자는 “질문들을 정의하고 합의하는 절차”의 필요를 말하며,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이 나타날 것”에 박태웅도 동의하는지 확인한다.[^181] 박태웅은 동의한다고 답한다.[^182]

그다음 진행자는 중요한 분기 질문을 던진다.[^183]

[? 질문] “그 지능과 어떻게 공존할 건가? 그 지능이 인류 멸종에 기여하지 않게 하려면?”[^184]
그리고 진행자는 “이 친구(AI)는 자기 의지가 있을 것 같지 않다”는 박태웅의 언급을 받아 왜 의지가 없다고 보는지 묻는다.[^185]

박태웅의 설명은 진화생물학적 비교에서 시작한다.[^186]

  •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기본’으로 내려가면 두 가지 기본 본능이 내장돼 있다:
    1. 생존 본능, 2) 종족 보존 본능.[^187]
  • 이는 ‘디폴트로 박혀’ 태어나며, 유전자는 굉장히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188]
  • 그는 동충하초 사례를 든다: 어떤 곤충은 부모를 본 적도 없는데 특정 벌레를 찾아 알을 낳고 죽는 행동을 한다.[^189] 이는 “유전자에 새겨진 상세 지시 명세”가 있기 때문이라는 비유다.[^190]

그런데 AI의 “유전자”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정보 아니겠느냐”고 하면서도 정보에는 그런 본능적 지시가 없다고 말한다.[^191] 즉 생물학적 진화가 새겨 넣은 ‘생존/종족 보존’ 같은 디폴트가 AI에는 없다는 것이 현재 판단이라는 취지다.[^192]

진행자는 즉시 반론을 제기한다.[^193]

  • AI가 스스로 훈련하고 진화하면, 인간이 진화했듯 의지를 갖는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 않냐고 묻는다.[^194]

박태웅은 “보장은 없지만” 현재까지는 인간이 학습 데이터를 주고 있고, 다음 단계에서는 AI끼리 데이터를 주는 단계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195] 그는 미래의 전환점으로 다음을 제시한다.[^196]

  • “AI가 AI를 만들기 시작”하는 본격적 단계가 올 것.[^197]
  • 예로 앤트로픽의 클로드는 “AI 관련 코드의 90%를 클로드가 쓴다”고 언급하며, 재귀적 자기개선(재귀적 자기 계산)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198]
  • AI는 인간보다 100배, 1000배 빠르게 코딩할 수 있어 속도가 가속될 것이라는 설명이 따른다.[^199]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종족 보존 본능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근거는 없다”고 말한다.[^200] 그러나 진행자는 “발생하지 않을 근거도 없지 않느냐”라고 되받고, 박태웅은 “맞다, 정확하다”고 수긍한다.[^201]

이어 앤트로픽이 클로드를 감시하며 “계속 켜진 상태로 있고 싶어 한다” 같은 징후를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202] 다만 앤트로픽은 인간의 소설·영화·드라마 등 데이터를 학습하며 인간사의 핵심 동기가 생존/종족 보존이라, 그것을 “흉내” 내는 것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는 맥락이 소개된다.[^203]


3.14 의인화의 함정: AI의 결핍은 ‘에너지/킬스위치 공포’ 정도일 수 있다[^204]

📸 27:08

진행자는 “우리가 가르칠 때까지는 가르치니까 평가하는데, 초지능이 된 존재를 우리가 통제/교육/합의할 수 있다는 상상 자체가 인간의 한계 아닌가”라고 문제를 제기한다.[^205] 즉 ‘헌법적 AI’나 ‘가치 주입’ 같은 접근이 오만일 수 있다는 의심이다.[^206]

박태웅은 여기서 “의인화의 함정”을 언급하며, 인간의 갈등과 AI의 갈등 가능성이 다를 수 있다고 말한다.[^207] 핵심 논리는 “결핍”이다.[^208]

  • 인간의 생존 본능이 갈등·전쟁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결핍(먹어야 하고 입어야 하고) 때문이다.[^209]
  • AI에게 결핍이 있다면 “전기(에너지)” 정도뿐이라고 말한다.[^210]
  • 그런데 에너지는 충분히 공급될 수 있으니, AI의 유일한 공포는 “사용자가 나를 끌까 봐(킬 스위치)” 정도일 수 있다고 말하며, 영화(오디세이 언급)도 떠올린다.[^211]

진행자는 “자원의 한계가 있지 않느냐, 에너지는 자원에서 나온다”라고 반문한다.[^212] 박태웅은 AI 입장에서 배고픔·추위·수면 같은 주기적 결핍이 없고, 전기가 부족해지면 “꺼지면 꺼지는 것”이라 인간처럼 지속적 결핍 상태는 아닐 수 있다고 말한다.[^213] 다만 “코드를 빼버리면 끝”이라는 의미에서 킬스위치 공포는 있을 수 있다고 인정한다.[^214]

진행자는 그 공포가 생기면, 피지컬 AI가 발전한 뒤 AI가 자기보존을 위해 복제본을 대량으로 만들어 ‘죽일 수 없는 상태’가 되는 SF적 시나리오를 말한다.[^215] 박태웅은 “AI는 하나가 아니고 미친 듯이 복제할 수 있다”는 점이 인간이 상상하기 어려운 양태라고 받는다.[^216] 이 대목의 결론은, AI의 동기·존재 양태를 인간적으로만 보면 한계가 생긴다는 경고다.[^217]


3.15 “AI가 인간을 왜 살려두나”: 막스 테그마크의 ‘검은 코뿔소’ 비유와 산소 제거 사고실험[^218]

📸 30:17

진행자는 더 어두운 질문으로 들어간다.[^219]

  • 과거 인간 사회에서 인간을 ‘살려둔’ 이유에는 노동력/생산력 증가 같은 측면이 있었다.[^220]
  • 그런데 AI 시대에는 인간 노동력이 필요 없어지면, AI 입장에서 “비효율적이고 멍청한 짓(전쟁·자원낭비)을 반복하는 인간을 왜 살려둬야 하나”라는 근원적 고민이 생긴다고 말한다.[^221]
  • “애완동물처럼 키울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인간이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은 정서적 결핍 때문인데 AI가 그런 결핍을 가질지 의문이라고 말하며 디스토피아 상상을 털어놓는다.[^222]

박태웅은 이와 관련해 MIT의 막스 테그마크(Max Tegmark) 교수를 인용한다.[^223]

  • 테그마크의 요지: AI가 “굳이 우리를 죽일 이유는 없지만”, 대단히 하찮은 이유로 인류가 멸종할 수 있다.[^224]
  • 비유: 아프리카의 검은 코뿔소가 멸종했지만, 인간은 코뿔소를 멸종시키려는 의도가 없었다.[^225] 단지 “지구를 어떻게 사용할까”에 대한 이해관계가 달랐을 뿐이라는 것이다.[^226]

이 프레임에서 초지능 AI가 인류를 바라보면, 인간은 개미나 코뿔소처럼 무관심한 대상에 가깝고, 다만 “쓸데없는 짓을 많이 해서” 귀찮을 수 있다는 뉘앙스가 나온다.[^227] 진행자가 “기반시설 파괴” 같은 예를 들자, 박태웅은 “개미들이 싸운다고 신경 쓰지 않는다”는 식으로 더 냉정한 관점을 덧댄다.[^228]

그리고 그는 충격적인 사고실험을 제시한다.[^229]

  • AI가 서버라는 몸을 담고 있는데 서버가 “자꾸 녹이 쓴다.”[^230]
  • AI가 “녹이 안 슬게 하려면?”을 최적화하다가 “산화철이네 → 산소 때문이네 → 산소를 없애자”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231]
  • 그러면 인간은 산소가 없어 죽는다.[^232]
  • AI는 “너네 왜 죽었어? 숨 쉬어” 같은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즉 악의가 아니라 목표함수 최적화의 무지/무관심으로 치명적 결과가 날 수 있다는 경고다.[^233]

3.16 해결책 논의들: 머스크(호기심/아름다움), 앤트로픽(헌법적 AI), 제프리 힌턴(모성애 주입)과 ‘휴먼 인 더 루프’[^234]

📸 33:24

박태웅은 위험을 완화하려는 여러 제안들을 소개한다.[^235]

  1. 머스크의 제안(정확히 3가지 중 일부만 기억한다고 말함):
  • AI가 호기심을 유지하게 하고, 아름다움을 인식하게 하는 등의 특성을 갖게 하면 인류를 흥미로운 존재로 보고 지켜주지 않겠냐는 주장.[^236]
  1. 앤트로픽의 컨스티튜셔널 AI(헌법적 AI):
  • AI를 만들 때 바닥에 지켜야 할 가치를 가르쳐 넣는다는 개념.[^237]

진행자는 여전히 “우리가 가르칠 때까지의 입장”일 뿐이며, 초지능에게 우리가 가르칠 수 있다고 믿는 건 자만 아니냐고 비판한다.[^238]

  1. 제프리 힌턴(Jeffrey Hinton)의 주장(박태웅 소개):
  • 모든 생명체 DNA에 임프린트된 것이 “모성애”이며, 지성의 크기와 무관하니, 모성애를 AI에 집어넣으면 인류를 아기처럼 보호하려 들지 않겠느냐는 논지.[^239]

진행자는 즉각 “말이 안 된다”고 본인의 생각을 말한다.[^240] 모성애는 인간의 재생산·양육 필요 때문에 진화적으로 주입된 욕망이지, AI가 인간을 양육할 필요가 없다면 그런 본능을 정보로 기록할 이유가 있느냐는 반박이다.[^241]

박태웅은 이에 대해 조건부로 답한다.[^242]

  • 만약 AI가 인간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자기복제를 시작한 상태라면 진행자 말이 맞다.[^243]
  • 하지만 그 단계로 가지 않도록 휴먼 인 더 루프(human in the loop)—즉 “생산 과정의 시작을 인간이 결정하고, 근본 구조 설계를 인간이 놓지 않으면 된다”고 말한다.[^244]
  • 다만 이 역시 “인간이 제어할 수 있을 때까지”라는 조건이 붙어, 통제 가능 시점의 한계를 내포한다.[^245]

3.17 가속주의/트랜스휴머니즘: 머스크의 일관된 패키지(AI·로켓·휴머노이드·뉴럴링크)와 장기주의 철학[^246]

📸 35:58

진행자는 디스토피아 상상 끝에 “머스크가 주장한 기계와 합쳐 버리는 쪽(인간+기계 결합)”이 현실적 길 아니냐고 묻는다.[^247] 박태웅은 이것을 “가속주의자들의 사상”이라고 설명하며, 진영을 나눈다.[^248]

  • ‘두머(doomer)’: AI 미래를 어둡게 보는 쪽[^249]
  • 중도/신중론: 조심스럽게 접근하자[^250]
  • 가속주의: 기술이 결국 모든 걸 해결할 것이라는 입장[^251]

가속주의의 한 축이 트랜스휴머니즘이며, 인간이 결국 기계와 분리될 수 없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252] 그는 머스크의 행보가 “대단히 일관적”이라고 말하며 4종 세트를 나열한다.[^253]

  • AI 개발[^254]
  • 우주 로켓 개발[^255]
  • 휴머노이드 개발[^256]
  • 뇌–기계 인터페이스: 뉴럴링크[^257]

이 시나리오에서는 AI가 인간 뇌와 직접 연결되고, 몸은 휴머노이드와 결합한 사이보그가 되어 “인터스텔라 여행”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구상으로 설명된다.[^258]

그 배경 철학(장기주의/가속주의)의 핵심은 “지능은 우주에서 희귀한 자원”이라는 관점이다.[^259]

  • 만약 우주에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있었다면 이미 만났을 텐데 못 만났으니, 우주는 지능 관점에서 비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260]
  • 그러므로 지능(인류)을 멸종시켜서는 안 된다.[^261]
  • 하지만 지구의 수명은 “10억 년”이며 태양 팽창으로 지구는 언젠가 사라지므로, 시간 안에 다행성 종족이 되어 지능을 보존해야 한다는 논리로 이어진다.[^262]

또한 이 진영은 “죽음은 극복 가능한 질병”이라는 주장도 한다.[^263] 박태웅은 수명 연장 속도가 “1년에 1년보다 더 길어지면” 영생이 가능하다는 식의 논리를 소개한다(1년 늘어나는 동안 1년 1개월만 더 늘어도 ‘안 죽는다’는 식의 설명).[^264]


3.18 박태웅이 가속주의에 동의하지 않는 이유: 가치의 외재화 → 전체주의 위험(히틀러 사례) + 머스크의 정치 행보 경고[^265]

📸 38:28

진행자가 “동의하십니까?”라고 묻자 박태웅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한다.[^266] 그 이유를 “전제”의 문제로 설명한다.[^267]

  • 이런 논의는 “가치가 바깥에 있다.” 즉 인류 전체가 수행해야 할 미션/역할이 있고, 그를 위해 복무해야 한다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는 것이다.[^268]
  •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고 뭘 해야 한다” 같은 목적론은 필연적으로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논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269]

그는 대표 사례로 히틀러를 든다.[^270]

  • “아리안족의 영광”이라는 더 큰 가치를 위해 개인 인권이 무시되고,[^271]
  • 유대인을 죽이는 데서 시작해 결국 독일인조차도 그 영광을 위해 희생되는 구조가 됐다는 것이다.[^272]

박태웅은 “인류의 영광/지능의 영속성”을 최상위 가치로 두고 밀어붙이면 결국 전체주의적 감정이 생기고 위험하다고 경고한다.[^273]

진행자는 그것이 “맹목”이 아니라 “적응” 차원에서 길이 그쪽뿐인 것 같아서 묻는다고 하지만,[^274] 박태웅은 머스크의 현실 정치 행보를 근거로 위험을 더 강조한다.[^275]

  • 머스크가 “나치식 인사를 대놓고” 하고,[^276]
  • 유럽에서 “구정당(극우 성향 정당으로 해석되는 맥락)” 지지 연설, 펀딩을 한다는 등 행동을 언급하며,[^277]
  • 그것이 돌발 행동이 아니라 사상적 연원을 따져보면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278]
  • 결론: “굉장히 위험하다.”[^279]

3.19 뉴럴링크/기억 업로드 회의론: 인간은 뇌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문어·위장·심장 뉴론, 커트 필링) + 미지의 생물학[^280]

📸 42:22

박태웅은 두 번째 이유로 “기술 발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는 불확실성과 함께, 뉴럴링크의 한계를 제기한다.[^281] 논점은 “기억 업로드/다운로드”가 가능한가라는 질문의 전제가 너무 단순하다는 것이다.[^282]

  • 업로드가 가능하려면 다운로드도 가능해야 하며,[^283]
  • 그러려면 “기억이 디지털 데이터 형태로 존재하는가”를 물어야 한다.[^284]
  • 그런데 그 전제는 “인간이 사고를 뇌로만 한다”는 가정인데, 생물학적으로 옳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285]

그는 여러 사례를 든다.[^286]

  • 문어는 뉴론의 2/3가 다리에 있다.[^287]
  • 인간도 “위장에서 많이 생각”하며, 심장에도 뉴론이 있다.[^288]
  • 심장 이식 후 기억이 넘어왔다는 이야기들이 있고(그 자체가 결정적 근거라기보다 문제제기 맥락),[^289]
  • “커트 필링”은 의학적 근거가 있는 것도 밝혀진다고 언급한다.[^290]
  • 세포도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부분이 있어, 인간은 단일 주체라기보다 “세포의 커뮤니티”에 가까울 수 있다는 관점까지 제시한다.[^291]

이 관점에서는 “의식이 단일 주체로 존재한다”는 믿음도 삶을 편하게 하기 위한 가정일 수 있다.[^292] 따라서 기억 업·다운로드, ‘사고는 뇌만’ 같은 발상은 편의적 설명일 수 있고, 우리는 심해를 모르듯 몸도 모르는 게 더 많다고 말한다.[^293]

그는 미토콘드리아의 역할과 기원(왜 바깥에서 들어와 공생했나, 왜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만 생산하나, 왜 모계 유전인가) 같은 질문들을 언급하며, 지능/생명 이해가 지금보다 훨씬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294] 그러면 현재의 ‘영혼 이동/기억 업로드’ 같은 상상은 비과학적이라고 판명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295]

진행자는 “설명을 전적으로 이해해도, 결국 정보체계를 모두 종합할 기술로 갈 수 있지 않냐”는 기계론적 상상을 다시 던진다.[^296] 박태웅은 “가까운 시일 내”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답하며, 현재의 가정(딥러닝/뉴럴네트워크)이 너무 단순하다고 말한다.[^297]

  • 현재의 딥러닝은
    • “뇌에서만 사고한다”는 전제,
    • 뉴런 신호가 임계치(레쉬홀드)를 넘을 때만 전달되는 것을 ‘2진법’으로 보고 논리식을 구성한다는 전제 위에 있고,[^298]
  • 하지만 이는 의식의 영역에 치우쳐 있으며, 인간 사고의 대부분은 무의식에서 일어난다는 점을 강조한다.[^299]
  • 일부 과학자들은 큰 사고를 가능케 하는 메커니즘으로 “양자적 현상(중첩 등)”을 가정하기도 한다고 소개하며, 그럴 경우 현재 AI는 인간 뇌와 꽤 다른 형태로 작동하는 것이라고 정리한다.[^300]

결론적으로 “무의식을 명시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다운로드할 수 있다”는 말로, 갈 길이 멀다는 결론이 나온다.[^301]


3.20 ‘부다급 해탈 AI’라는 희망: 지식의 싱귤라리티와 공존 선택 가능성[^302]

📸 48:04

진행자는 개인적 경험(하루 50분 명상)을 말하며, 부다를 신이 아닌 사람으로 보면 오랜 수행 끝에 “해탈”을 했듯이, AI가 인류의 모든 지식·물질 세계의 정보를 섭렵한 다음 “해탈 싱귤라리티”가 와서 지구를 보호하고 공생하며 측은지심을 가질 가능성은 없겠냐는 극단적 희망을 제시한다.[^303]

박태웅은 이에 대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동의하며, 그런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말한다.[^304] 그는 “궁극의 해결책”은 AI가 생각해 “같이 사는 게 제일 낫겠다”고 결론 내리는 것일 수 있다고 말한다.[^305]

그 근거로 인간 역사에서도 ‘윤리’가 아니라 ‘비효율’ 인식이 제도를 바꿔온 사례를 든다.[^306]

  • 산업혁명 초기: 하루 16시간 노동, 어린이 노동, 공해 개념 부재.[^307]
  • 런던 스모그(포그)로 “하루만에 2만 명”이 죽는 사태가 있었고,[^308]
  • 그 결과 런던 시민 평균 수명이 “20살”로 떨어질 정도였다고 말한다.[^309]
  • 부자/가난한 사람 구분 없이 피해를 보니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것이다.[^310]
  • 또한 빈부격차를 너무 키우면 “내 물건을 사 줄 사람이 없다”는 문제도 생긴다.[^311]
  • 포디즘: 임금을 많이 준 이유 중 하나는 “공장에서 일한 사람이 우리 차를 살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였다는 설명을 든다.[^312]

즉 인류가 특별히 더 선해져서가 아니라, 지속가능성과 최적합을 찾아 제도가 개선돼 왔다는 것이다.[^313] 같은 논리로 AI가 충분히 똑똑해지면 “인간이 아주 나쁜 짓만 못하게 하면 같이 살 수 있겠네” 같은 결론을 낼 수도 있다고 말한다.[^314]


3.21 최종 경고: AI보다 무서운 건 “인간의 어리석음” + AI는 전혀 다른 지능(전이학습·시간압축)[^315]

📸 51:59

진행자는 우울함을 토로하며, 박태웅은 자신도 “6대4로 어둡게” 본다고 말한다.[^316] 근본 원인은 “인간의 어리석음”이라고 못 박는다.[^317]

그는 소셜 미디어 사례를 든다.[^318]

  • 인류가 소셜 미디어를 제어하고 있는가? “전혀 그렇지 못하다.”[^319]
  • 소셜 미디어로 공동체 기반이 무너지고, 파퓰리스트가 득세하며,[^320]
  • 공통의 사실/가치가 붕괴해 “사실에서부터 갈라져 있는 상태”가 된다고 묘사한다(어떤 사건이 있었다/없었다조차 합의 불가).[^321]
  • 동시에 2025년에도 믿기 힘든 형태의 전쟁을 수행하고 “100주(수치가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지 맥락상 대규모 인명피해)”의 사람을 죽이는 등, 인류가 퇴보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진술이 이어진다.[^322]

따라서 “인간의 어리석음이 더해 가면, AI라는 거대한 흉기를 안전하게 쓸 수 있을까”가 근본 두려움이라고 말한다.[^323] 그리고 “AI에 대한 두려움보다 인간 어리석음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다”고 정리한다.[^324]

여기서 그는 또 하나의 핵심을 제시한다.[^325]

[h 지능은 인간 지능과 전혀 다른 지능이다—의인화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 보라] [^326]

그 ‘다름’은 두 가지로 정리된다.[^327]

  1. 전이학습(transfer):
  • 인간은 아인슈타인이 죽으면 통찰·지식이 묻히지만,[^328]
  • AI는 소프트웨어라 100% 전이학습이 가능해, “후진이 없다”, 계속 좋아진다.[^329]
  • 어느 날 ‘아인슈타인급 AI’가 나오면 그때부터 “지구에서 가장 멍청한 AI가 아인슈타인”이 되고, 그 위에서 다음 AI가 나오는 구조라고 말한다.[^330]
  • 휴머노이드도 동작 하나를 익히면 다음 휴머노이드는 그 동작을 내장한 채 나온다는 예로 확장한다.[^331]
  1. 시간 압축:
  • 병렬 연산으로 시뮬레이션을 한 번에 10만~100만 개 돌릴 수 있어,[^332]
  • “AI의 사흘이 인간의 천년보다 긴 시간”이라는 표현으로 학습·탐색 속도의 압축을 말한다.[^333]

이 두 가지를 놓고 보면, 언젠가 생물학적 지능이 디지털 지능을 못 따라잡는 것은 “산수”라고 결론내린다.[^334]

다만 그는 AI가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똑똑한 것은 아니라고도 강조한다.[^335]

  • AI는 “어마무시하게 어려운 일을 몇 초 만에” 하지만,[^336]
  • “아주 황당한 일을 못 하는 것”도 많고,[^337]
  • 휴머노이드도 겉보기엔 잘하지만 다섯 살 아이가 금방 하는 일을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말한다.[^338]
  • 그리고 아직까지 AI는 생존 본능·종족 보존 본능·질투·위선 등이 없다고 덧붙인다.[^339]

따라서 결론은 “지나친 의인화”는 위험을 놓치며, 디지털 지능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이다.[^340]

마지막에 진행자와 박태웅은 “급박하게 변하니 다음에 또 모시겠다”, “이제 다 임박한 미래”라는 말로 대담을 마무리한다.[^341]


4. 핵심 통찰[^342]

  1. [h 한국 AI 전략의 병목은 ‘기술’보다 ‘정책 관점’] 단편적 보급 목표는 생태계를 끊어 정책 종료 후 활용이 사라진다. 풀스택(에너지~서비스)을 동시에 쌓는 설계가 핵심으로 제시된다.[^343]

    • 실행: AI 정책·투자·규제의 평가 기준을 “몇 개 도입”이 아니라 **연결성(데이터→모델→서비스), 지속성, 공개자산화(오픈웨이트)**로 재설계해야 한다.[^344]
  2. [h LLM 만능론을 버리고 ‘모델 포트폴리오’로 비용을 관리] 거대 모델은 일부 과업(예: 5%)에 쓰고, 나머지는 특화/소형 모델이 담당한다는 관점이 전력·GPU 비용 문제와 직결된다.[^345]

    • 실행: 공공·기업 시스템에서 업무를 분해해 “LLM 필요/불필요”를 구분하고, SLM/온디바이스/특화 모델 도입을 병행한다.[^346]
  3. [h 전력 부족보다 ‘전력망+ESS’가 데이터센터 병목] 전기가 없어서가 아니라 전달할 망이 낡았고, GPU 부하 변동 때문에 배터리(ESS)가 필수라는 진단이 나온다.[^347]

    • 실행: AI 데이터센터 정책은 발전량 논쟁만이 아니라 계통 투자·접속 규정·ESS 인센티브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348]
  4. [c AI는 인지 노동 전반을 겨냥하며, 속도가 ‘100년→10년’으로 압축될 수 있다] 적응 시간이 부족해 제도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경고가 핵심이다.[^349]

    • 실행: 직무 재교육을 ‘직군 단위’가 아니라 업무(태스크) 단위로 설계하고, 분배·기본사회 모델 연구를 병행해야 한다.[^350]
  5. [h 미·중 패권 경쟁은 안전·윤리·분배 논의를 후퇴시킬 수 있다] 멈출 수 없어서 가는 구조가 규제 논의를 후퇴시키며, “언제 위험해졌는지”를 인간이 식별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겹친다.[^351]

    • 실행: 국제 경쟁과 별개로 **질문을 정의하고 합의하는 절차(거버넌스)**부터 구축해야 한다.[^352]
  6. [h 의인화는 위험하다—AI는 ‘전이학습’과 ‘시간 압축’을 갖는 비인간 지능] AI는 후진이 없고(전이), 병렬 시뮬레이션으로 시간 경험이 압축된다. 이 특성은 장기적으로 격차를 구조화한다.[^353]

    • 실행: 안전·정책 커뮤니케이션에서 “AI도 사람처럼” 서사를 경계하고, 시스템적 특성(복제, 목표함수, 자원구조) 중심으로 위험을 설명해야 한다.[^354]
  7. [h ‘해보니까 되던데’ 모델의 중요성] 여주 구양리·신안군 사례처럼, 작은 단위에서 작동한 분배/공동체 모델을 근거로 AI 기본사회 레퍼런스를 만들자는 제안이 나온다.[^355]

    • 실행: AI로 창출되는 가치의 공유 모델을 지역/공공 프로젝트로 실증하고, 금융·거버넌스 설계를 패키지화한다.[^356]
  8. [h 인간이 더 두렵다] 박태웅은 AI 자체보다 소셜 미디어조차 제어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이 AI를 “거대한 흉기”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357]

    • 실행: 기술 정책과 함께 **사회적 사실 합의 기반(미디어/플랫폼 제도)**을 재건하는 접근이 병행돼야 한다.[^358]

5. 헷갈리는 용어 정리[^359]

  • 풀스택(Full-stack) AI: 에너지–데이터센터/칩–데이터–모델–서비스까지 전 층위를 자국 내에서 구축·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하는 맥락으로 사용된다.[^360]
  • 파운데이션 모델(Foundation Model): 다양한 작업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 범용 모델(예: 오픈AI, 앤트로픽이 만드는 모델)로 설명된다.[^361]
  • 오픈웨이트(Open weights): 모델의 가중치(핵심 파라미터)를 공개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개선할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중국 전략 및 한국 프로젝트의 ‘사회 전체 자산화’ 논의에서 등장한다.[^362]
  • LLM / SLM: LLM은 거대 언어모델, SLM은 더 작은 언어모델로, 모든 일을 거대 모델로 할 필요가 없다는 비용/전력 논의에서 대비된다.[^363]
  • 컨스티튜셔널 AI(헌법적 AI): 앤트로픽이 주장하는 개념으로, AI를 만들 때부터 바닥 가치/규범을 주입해 스스로 그 규범으로 답변·행동을 교정하게 하려는 접근으로 소개된다.[^364]
  • 휴먼 인 더 루프(Human in the loop): AI가 자기개선/자기복제를 하더라도, 생산 과정의 시작 결정과 근본 구조 설계를 인간이 놓지 않아 통제 고리를 유지하자는 의미로 쓰인다.[^365]
  •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 AI는 소프트웨어라 지식/기술이 다음 세대로 100% منتقل(전이)되어 “후퇴가 없다”는 맥락에서 핵심 특성으로 강조된다.[^366]
  • 시간 압축(병렬 연산): AI가 병렬 시뮬레이션을 대규모로 수행해 학습·탐색 시간이 인간 대비 극도로 압축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367]
  • AI 플러스(AI+): 중국의 전략으로, 모든 산업에 AI를 붙여 ‘사용’에서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구상으로 소개된다.[^368]
  • 가속주의(Accelerationism) / 트랜스휴머니즘(Transhumanism) / 장기주의(Longtermism): 기술 발전 가속이 문제를 해결한다는 가속주의, 인간-기계 결합을 전망하는 트랜스휴머니즘, 지능의 장기적 보존(다행성, 영생 등)을 중시하는 철학 흐름으로 묶어 설명된다.[^369]


참고(콘텐츠 정보)[^370]

  • 제목: [권순표의 물음표] ‘AI 현자’ 박태웅에게 ‘AI와 인류의 미래’를 물었다[^371]
  • 출처/채널: MBC 라디오 시사 (MBC Radio)[^372]
  • 길이: 57분 20초[^373]
  •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YISjZ02Mv04[^374]

[^1]: @[00:06] “오늘 권순패 물음표 시작하겠습니다.”부터 대담 전체 맥락.
[^2]: @[01:01] “자, 그러면 지금 따라잡기의 장애는 뭔가요?”
[^3]: @[01:11]~@[01:46] 스마트공장 보급 목표식 정책 → 생태계 단절 → 정책 끝나면 유지 안 되고 사라짐.
[^4]: @[01:52]~@[04:52] 젠슨 황 5단 케이크(에너지~서비스), 한국 풀스택 가능 국가라는 주장.
[^5]: @[11:58]~@[12:27] 직업/삶 문제로 관점 상승.
[^6]: @[12:21]~@[12:56] 인지 노동 전부 대상, 100년이 아니라 10년, 적응시간이 궁극 질문.
[^7]: @[14:31]~@[16:34] 미·중 경쟁은 분배/윤리 소홀 → 한국이 AI 기본사회 모델 “해보니 되던데” 제시 가능 + 재생에너지 마을 사례.
[^8]: @[17:13]~@[20:13] 피지컬 AI/초지능 공존 질문과 “포착 가능성” 문제 제기.
[^9]: @[19:16]~@[20:11] 인간은 더 뛰어난 지능을 식별 못함(바둑/아인슈타인 비유) → 포착 가능성 질문.
[^10]: @[20:58]~@[21:27] 패권 경쟁 때문에 멈출 수 없음, 규제 논의 후퇴.
[^11]: @[53:42]~@[54:55] 전이학습 100%, 후진 없음 + 시간 압축(병렬 연산), 산수라는 결론.
[^12]: @[49:31]~@[51:20] ‘부다급 해탈’ 가능성, AI가 공존을 선택할 수 있다는 대화.
[^13]: @[00:16]~@[57:01] 대담 전체.
[^14]: @[00:16]~@[02:24] 한국 정책/전략에서 시작해 이후 철학적 질문으로 확장되는 흐름.
[^15]: @[06:42]~@[07:21] 특이점/전기, 기회 + @[19:16]~@[21:27] 통제/안전 문제.
[^16]: @[01:11]~@[02:24] 단편 접근 비판 + 5단 케이크 비유.
[^17]: @[07:39]~@[09:18] 미·중 분리로 한국 제조창 기회 + @[21:53]~@[22:21] 레퍼런스 제시 가능.
[^18]: @[52:02]~@[53:31] 인간의 어리석음 두려움 + @[53:37]~@[55:52] AI의 비인간적 특성과 의인화 경계.
[^19]: @[00:05]~@[57:09] 전 구간.
[^20]: @[00:34]~@[01:05] 이전 인터뷰 회상과 오늘의 질문 설정.
[^21]: @[00:34]~@[00:57] “저번에… 들떠 있었다” 맥락.
[^22]: @[01:01]~@[01:05] 장애 질문 제기.
[^23]: @[01:01] “따라잡기의 장애는 뭔가요?”
[^24]: @[01:05]~@[01:11] “거꾸로 얘기해서… 관점을 어떻게 가져갈 건가”
[^25]: @[01:05]~@[01:18] 관점/전략의 중요성.
[^26]: @[01:11]~@[01:18] “단편적으로 접근”
[^27]: @[01:18]~@[01:21] 스마트공장 “몇 년도까지 만 개” 식 접근.
[^28]: @[01:26]~@[01:46] 생태계 못 보고 단면 드리밍 → 정책 종료 후 유지 안 됨.
[^29]: @[01:46]~@[01:52] “AI 정책은… 생태기로 접근”
[^30]: @[01:26]~@[01:46] 해당 진술 근거.
[^31]: @[01:52]~@[02:24] 5단 케이크 설명.
[^32]: @[01:52] “다보스 포럼… 젠슨왕”
[^33]: @[02:01]~@[02:03] “맨 밑에 에너지가 있다.”
[^34]: @[02:08]~@[02:13]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칩이 있고”
[^35]: @[02:08]~@[02:13] “위에 데이터가 있고”
[^36]: @[02:13] “오픈AI… 앤트로픽… 모델”
[^37]: @[02:13]~@[02:20] “서비스를 내야”
[^38]: @[02:20]~@[02:24] “다섯 개를 다 쌓아야 AI”
[^39]: @[02:29]~@[02:47] 한국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4개 층 동시 발전으로 연결.
[^40]: @[02:29]~@[02:41] 에너지 제외 4개 층 동시 발전 설명.
[^41]: @[02:41]~@[02:47] “한 팀 만들어서 들어와라… 케이크”
[^42]: @[02:52]~@[02:56] “케이크 네 개가… 경쟁”
[^43]: @[02:56]~@[02:57] 진행자 질문 전환.
[^44]: @[02:56] “중복 투자 같은 우려 없나요?”
[^45]: @[02:58]~@[03:07] “경쟁… 오픈 공개… 사회 전체 자산”
[^46]: @[03:08]~@[03:17] “지표가 없었다”
[^47]: @[03:08]~@[03:17] “지표가 없으니까 시작 못함”
[^48]: @[03:19]~@[03:27] 탈락 팀 지표 회수→재배분 구조.
[^49]: @[03:30]~@[03:33] “26만 장을 샀잖아요.”
[^50]: @[03:35]~@[03:49] 블랙웰 언급, 새 GPU가 100배 성능.
[^51]: @[03:49]~@[03:54] “만 장… 10만~100만 장 A” 의미.
[^52]: @[04:03]~@[04:52] 풀스택 가능 국가 논리 전개.
[^53]: @[04:10]~@[04:18] 반도체 만들 수 있나 질문 → 대부분 탈락.
[^54]: @[04:21]~@[04:27]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질문.
[^55]: @[04:28]~@[04:39] 자국어 데이터/전자화/포털 질문.
[^56]: @[04:41]~@[04:52] “풀스택… 몇 안 되는 나라… 그걸 왜 안 하니”
[^57]: @[04:52]~@[06:42] 3등 지표, 추격 속도, SLM 논의.
[^58]: @[04:52]~@[05:03] “넉달… 확고한 3등 지표… 발표”
[^59]: @[05:03]~@[05:05] 진행자 확인.
[^60]: @[05:05]~@[05:27] 추격 기간 논의.
[^61]: @[05:08]~@[05:16] “두 팀… 아주 좁혀질 수”
[^62]: @[05:19]~@[05:24] “석달 넉달… 제미나이/챗GPT 근접”
[^63]: @[05:25]~@[05:31] “낙관?” “아닙니다.”
[^64]: @[05:31]~@[05:43] “AI가 하나일 거라 생각… 여러 종류”
[^65]: @[05:43]~@[06:42] 전력/비용과 SLM/특화 모델.
[^66]: @[05:31]~@[05:42] LLM/SLM 언급.
[^67]: @[05:42]~@[05:50] 전기·데이터센터 소모.
[^68]: @[05:42]~@[05:50] “전기 엄청 쓰잖아요”
[^69]: @[05:51]~@[06:02] 문서 분류/파싱/인덱싱은 거대 모델 불필요.
[^70]: @[06:05]~@[06:10] 작은 모델은 전비·GPU 요구 낮음.
[^71]: @[06:10]~@[06:15] “최신 모델… 전체 5%”
[^72]: @[06:15]~@[06:25] 나머지는 우리가 다 할 수 있다/특화 가능.
[^73]: @[06:27]~@[06:31] “좋은 파운데이션 모델 하나… 밑은 따라온다”
[^74]: @[06:31]~@[06:36] “수요의 90% 이상… 싸게 조달”
[^75]: @[05:42]~@[06:15] 해당 논리 종합.
[^76]: @[06:42]~@[11:48] 특이점, 질서 재편, 반도체·전기·배터리.
[^77]: @[06:42]~@[06:50] 특이점 질문.
[^78]: @[06:50]~@[07:02] “거의 왔다… 특이점”
[^79]: @[07:04]~@[07:21] 한국의 전기(전기=전환기) 같은 기회 질문.
[^80]: @[07:18]~@[07:32] 산업혁명기/2차대전 후 질서 변화 언급.
[^81]: @[07:32]~@[07:40] “한국이 운이 좋다.”
[^82]: @[07:46]~@[08:04] 미·중 진영 분리, 밸류체인 재편.
[^83]: @[07:40]~@[07:53] 기존 질서면 중국과 헤드투헤드로 힘들었을 것.
[^84]: @[07:53]~@[08:04] “중국거는 쓰지 마라”
[^85]: @[08:04]~@[08:09] “서방 제조창… 한국밖에”
[^86]: @[08:09]~@[08:15] 독일/일본 노쇠, 소프트 약함, 포털 없음.
[^87]: @[08:19]~@[08:27] “반도체… 한국밖에”
[^88]: @[08:32]~@[09:26] AI 전환이 반도체/무기/차량 수요 폭증.
[^89]: @[08:32]~@[08:37] “반도체 수요… 곱하기 10 * 100”
[^90]: @[08:38]~@[08:43] “모든게 데이터 계산”
[^91]: @[08:43]~@[08:58]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칩·연산 필요.
[^92]: @[08:58]~@[09:10] 소프트웨어 정의 무기, 칩이 미친 듯이 들어감.
[^93]: @[09:10]~@[09:16] “지능… 100배 정도”
[^94]: @[09:18]~@[09:26] “반도체 회사… 다시 해야” + 전력 영역 연결.
[^95]: @[09:26]~@[09:35] 전력 주가 언급과 진행자 질문.
[^96]: @[09:35]~@[11:48] 전기/망/배터리, 중국 배터리 기술.
[^97]: @[09:33]~@[09:35] 진행자 질문.
[^98]: @[09:33]~@[09:52] 전기 조달 가능성 질문.
[^99]: @[09:52]~@[10:07] “망이 문제” 답변.
[^100]: @[09:38]~@[09:42] “전기가 모자라진 않아요… 여유분”
[^101]: @[09:53]~@[10:00] “전기는 있는데 전달할 망이 없다”
[^102]: @[10:00]~@[10:07] “망이 낡은 상황”
[^103]: @[09:52]~@[09:55] “데이터센터… 전기로 충족… 망이 문제”
[^104]: @[10:09]~@[10:14] “배터리가 필수입니다.”
[^105]: @[10:14]~@[10:32] GPU 병렬연산 수요 출렁임 설명.
[^106]: @[10:25]~@[10:32] “1기가짜리 데이터센터… 출렁… 전력망 못 받음”
[^107]: @[10:35]~@[10:38] 배터리 완충으로 변동 흡수.
[^108]: @[10:38]~@[10:47] “현대 전력망… 필수” + 한국 배터리 강점.
[^109]: @[11:14]~@[11:35] LFP/소디움 배터리, ESS 적합성 설명.
[^110]: @[11:58]~@[13:11] 일자리 충격과 속도.
[^111]: @[11:55]~@[12:02] “직업 문제… 사람 삶의 문제”
[^112]: @[12:02]~@[12:21] 없어질 수밖에? 뭐부터? 화이트칼라?
[^113]: @[12:06]~@[12:12] “그렇습니다… 나눠 가져야”
[^114]: @[12:21]~@[12:31] “인지적인 모든 작업… 대상”
[^115]: @[12:27]~@[12:31] 1차 산업혁명=육체 대체.
[^116]: @[12:31]~@[12:35] 2번째 파도=정신 대체.
[^117]: @[12:43]~@[12:56] 속도 차이 강조.
[^118]: @[12:43]~@[12:49] “100년에 걸쳐”
[^119]: @[12:49]~@[12:53] “10년 기간”
[^120]: @[12:53]~@[12:56] “적응할 시간이 있냐… 궁극의 질문”
[^121]: @[13:03]~@[13:11] 제도 급박 대응 필요.
[^122]: @[13:11]~@[16:34] 미·중 전략과 한국의 모델 제안.
[^123]: @[13:11]~@[13:28] 미·중 격차 거의 붙었다는 평가.
[^124]: @[13:29]~@[14:22] 미국/중국 전략 비교.
[^125]: @[13:29]~@[13:42] 미국 프론티어 모델 + GPU 수출 통제.
[^126]: @[14:14]~@[14:22] 미국 AGI/ASI 선점으로 격차 유지.
[^127]: @[13:43]~@[13:52] 중국 AI플러스, 사용 최고.
[^128]: @[13:55]~@[14:06] 제조 역량으로 격차 확대, “안 먹고 안 입고…”
[^129]: @[14:06]~@[14:14] 오픈웨이트로 글로벌 사우스 확보.
[^130]: @[14:31]~@[14:47] 분배/윤리/위험 논의 소홀.
[^131]: @[14:33]~@[14:41] 일자리·윤리·분배 질문 나열.
[^132]: @[14:44]~@[14:48] “미친 듯이 달려야”
[^133]: @[14:55]~@[15:03] AI 기본사회 모델이 세계 레퍼런스 가능.
[^134]: @[15:06]~@[16:04] 구양리, 신안군 사례.
[^135]: @[15:06]~@[15:46] 사례 제시 맥락.
[^136]: @[15:19]~@[15:25] “점심… 무료”
[^137]: @[15:19]~@[15:25] “마을 버스… 무료”
[^138]: @[15:28]~@[15:31] “기본 소득같이”
[^139]: @[15:31]~@[15:38] “가구당 500만원… 몇천만원”
[^140]: @[15:40]~@[15:46] “AI는 더 할 것이다… 왜 안 되겠니”
[^141]: @[15:46]~@[16:08] 풍족한 기본소득 가능성.
[^142]: @[15:57]~@[16:04] 대출 원리금 상환, 이후 이익 구조.
[^143]: @[16:15]~@[16:34] AI에서도 모델 연구/제시 가능.
[^144]: @[16:34]~@[16:46] 유토피아 질문에 “대처에 따라”
[^145]: @[17:25]~@[18:17] 후손/부트로더 논의.
[^146]: @[17:03]~@[17:18] 머스크 전망 + 피지컬 AI 질문.
[^147]: @[17:25]~@[17:28] 핵심 질문 던짐.
[^148]: @[17:25]~@[17:28] “사람의 후손 아닌가요”
[^149]: @[17:28]~@[17:38] “그렇게 주장… 생물학적 후손만?”
[^150]: @[17:41]~@[18:03] 머스크 주장 정리.
[^151]: @[17:45]~@[18:03] “부트로더”
[^152]: @[18:04]~@[18:17] 인간은 주인공 탄생을 돕는 존재.
[^153]: @[18:35]~@[18:59] 멍청한 조상과 동시대 비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154]: @[18:59]~@[19:00] “맞아요.”
[^155]: @[19:12]~@[21:27] 포착 문제와 규제 논의 후퇴.
[^156]: @[19:03]~@[19:12] “보호할까?”에서 질문 출현.
[^157]: @[19:16]~@[19:21] “포착할 수 있을까”
[^158]: @[19:16]~@[19:21] 해당 질문.
[^159]: @[19:22]~@[19:26] “식별하지 못합니다”
[^160]: @[19:25]~@[19:53] 비유 연쇄.
[^161]: @[19:26]~@[19:34] 바둑 고수 수 이해 못함.
[^162]: @[19:36]~@[19:39] 아인슈타인 발언 이해 못함.
[^163]: @[19:39]~@[19:45] 아인슈타인 vs 디랙 판단 불가.
[^164]: @[19:45]~@[19:51] 고수 바둑 관전해도 판단 불가.
[^165]: @[19:54]~@[20:11] 식별 문제→생존 가능성 질문.
[^166]: @[20:13]~@[20:24] “규제보다는 발전” 주장 소개.
[^167]: @[20:24]~@[20:41] 맹점 제기.
[^168]: @[20:31]~@[20:40] “지금 더 위험해졌습니다 말할 수 있냐”
[^169]: @[20:40]~@[20:42] “불가능… 모른다”
[^170]: @[21:35]~@[21:39] “멈출 수 없어서 가는 것”
[^171]: @[20:58]~@[21:04] 패권 경쟁/속도 때문에 멈추지 못함.
[^172]: @[21:04]~@[21:23] 챗GPT 이후 규제 논의 후퇴 진술.
[^173]: @[21:27]~@[21:33] 통제 능력에 회의.
[^174]: @[21:43]~@[22:21] 한국의 외교적 위치/레퍼런스.
[^175]: @[21:39]~@[21:48] 한국이 역할 가능.
[^176]: @[21:43]~@[21:48]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져.
[^177]: @[21:53]~@[22:01] “제국적 경험 없는 유일한 선진국”
[^178]: @[22:03]~@[22:06] 의도 의심/잡아먹힐 걱정 없음.
[^179]: @[22:11]~@[22:21] 오픈웨이트 모델/사회구조 레퍼런스.
[^180]: @[23:31]~@[27:01] 의지/본능/AI의 유전자 논의.
[^181]: @[23:00]~@[23:07] 질문 정의/합의 절차 + 포착 질문 재언급.
[^182]: @[23:19]~@[23:27] “저는 동의합니다.”
[^183]: @[23:27]~@[23:35] 공존/멸종 방지 질문.
[^184]: @[23:27]~@[23:31] “어떻게 공존”
[^185]: @[23:31]~@[23:37] “의지가 없을 것 같지 않다… 왜?”
[^186]: @[23:37]~@[24:01] 진화생물학적 설명 시작.
[^187]: @[23:50]~@[23:54] 생존·종족보존 본능.
[^188]: @[23:58]~@[24:08] “디폴트로 박혀… 유전자가 많은 정보”
[^189]: @[24:08]~@[24:22] 동충하초 곤충 사례.
[^190]: @[24:26]~@[24:35] “유전자 새겨진 상세 지시 명세”
[^191]: @[25:00]~@[25:07] “AI 유전자는 정보… 지시는 없다”
[^192]: @[26:10]~@[26:15] 본능 발생 근거 없음.
[^193]: @[25:10]~@[25:23] 진행자 반론.
[^194]: @[25:10]~@[25:23] 의지 진화 가능성.
[^195]: @[25:23]~@[25:34] 인간이 주는 데이터→AI끼리 주는 단계.
[^196]: @[25:34]~@[25:39] “AI가 AI를 만들기 시작”
[^197]: @[25:34]~@[25:38] 해당 진술.
[^198]: @[25:39]~@[25:47] “클로드… 코드 90%”
[^199]: @[25:52]~@[25:56] 인간보다 100배~ 빠른 코딩.
[^200]: @[25:57]~@[26:15] 본능 자연 발생 근거 없음.
[^201]: @[26:15]~@[26:24] “발생 안 할 근거도 없다”에 수긍.
[^202]: @[26:24]~@[26:32] “계속 켜진 상태로 있고 싶어한다” 발견.
[^203]: @[26:40]~@[27:01] 인간 서사 학습→흉내 가능성.
[^204]: @[27:38]~@[30:14] 의인화 함정과 결핍/킬스위치 논의.
[^205]: @[27:08]~@[27:38] 통제/교육 상상에 대한 문제제기.
[^206]: @[33:46]~@[34:13] 헌법적 AI 소개 + 진행자 “자만” 비판.
[^207]: @[27:38]~@[28:09] “의인화의 함정”
[^208]: @[27:45]~@[28:01] 결핍 논리.
[^209]: @[27:45]~@[28:09] 결핍이 전쟁/갈등 원인.
[^210]: @[28:09]~@[28:13] “전기밖에 없어요.”
[^211]: @[28:16]~@[28:24] “사용자가 나를 끌까 봐… 오디세이”
[^212]: @[28:43]~@[28:48] 진행자 반문.
[^213]: @[28:48]~@[29:12] AI는 배고픔/추위/수면 없음, 꺼지면 꺼짐.
[^214]: @[29:16]~@[29:22] 킬스위치 공포 인정.
[^215]: @[29:22]~@[29:46] 피지컬 AI, 복제본, 죽일 수 없음 SF 시나리오.
[^216]: @[29:55]~@[30:02] “AI는 하나가 아니다… 미친듯이 복제”
[^217]: @[30:02]~@[30:14] 인간적 동기 상상의 한계.
[^218]: @[30:14]~@[33:20] 인간을 왜 살려두나, 테그마크 비유, 산소 제거 사고실험.
[^219]: @[30:17]~@[31:23] 진행자 질문 전개.
[^220]: @[30:17]~@[30:27] 자본 축적과 인간 노동력 필요.
[^221]: @[30:27]~@[30:58] AI 시대 인간 노동력 불필요 → 생존 이유 의문.
[^222]: @[31:11]~@[31:23] 애완동물 비유 반박, 정서적 결핍 논점.
[^223]: @[31:31]~@[31:48] “MIT의 막스테그마크 교수”
[^224]: @[31:37]~@[31:48] “하찮은 이유로 멸종”
[^225]: @[31:56]~@[32:02] 검은 코뿔소 멸종.
[^226]: @[32:02]~@[32:08] 지구 사용 방식의 견해 차이.
[^227]: @[32:16]~@[32:35] 무관심한 대상, 귀찮음.
[^228]: @[32:38]~@[32:44] 개미 싸움에 신경 안 씀.
[^229]: @[32:46]~@[33:20] 서버 녹/산소 제거 사고실험.
[^230]: @[32:46]~@[32:55] “서버… 녹”
[^231]: @[33:03]~@[33:10] 산화철→산소→산소 제거.
[^232]: @[33:12]~@[33:15] 인간 사망.
[^233]: @[33:13]~@[33:20] “숨 쉬” 같은 반응 비유.
[^234]: @[33:24]~@[35:47] 머스크/앤트로픽/힌턴 제안과 휴먼 인 더 루프.
[^235]: @[33:24]~@[33:56] 해결책들 소개 시작.
[^236]: @[33:24]~@[33:41] 호기심/아름다움 등 3가지.
[^237]: @[33:46]~@[33:56] 컨스티튜셔널 AI 설명.
[^238]: @[34:02]~@[34:20] 진행자 “자만” 비판.
[^239]: @[34:27]~@[34:48] 힌턴의 모성애 주입 주장 소개.
[^240]: @[34:48]~@[34:57] 진행자 “말이 안 된다”
[^241]: @[35:08]~@[35:17] 모성애 진화적 필요 vs AI 필요 없음.
[^242]: @[35:17]~@[35:47] 박태웅 조건부 답변.
[^243]: @[35:17]~@[35:23] 완전 독립/자기복제면 맞다.
[^244]: @[35:30]~@[35:47] 휴먼 인 더 루프: 인간이 시작/설계 통제.
[^245]: @[35:47]~@[35:53] “인간이 제어할 수 있을 때까지” 뉘앙스.
[^246]: @[36:04]~@[39:53] 가속주의/트랜스휴머니즘/장기주의와 머스크 패키지.
[^247]: @[35:58]~@[36:04] “기계를 합쳐 버리는 쪽” 질문.
[^248]: @[36:04]~@[36:30] 가속주의 설명.
[^249]: @[36:12]~@[36:18] 두머.
[^250]: @[36:18]~@[36:23] 중립/조심.
[^251]: @[36:26]~@[36:35] 가속주의 정의.
[^252]: @[36:35]~@[36:40] 트랜스휴머니즘 정의.
[^253]: @[36:40]~@[37:11] 머스크의 일관성.
[^254]: @[36:46]~@[36:51] AI 개발.
[^255]: @[36:46]~@[36:51] 로켓.
[^256]: @[36:51]~@[36:57] 휴머노이드.
[^257]: @[36:57]~@[37:06] 뉴럴링크.
[^258]: @[37:06]~@[37:20] 뇌 연결+사이보그+인터스텔라.
[^259]: @[37:20]~@[38:28] 지능 희귀 자원, 다행성 논리.
[^260]: @[37:28]~@[37:42] “만났을 거다… 비어 있을 거다”
[^261]: @[37:46]~@[37:49] “멸종시켜선 안 된다”
[^262]: @[37:52]~@[38:23] 지구 수명 10억년, 태양 팽창, 다행성 필요.
[^263]: @[38:55]~@[39:13] 죽음=질병.
[^264]: @[39:13]~@[39:31] 수명 연장 속도 논리.
[^265]: @[39:55]~@[42:22] 동의하지 않는 이유: 가치 외재화→전체주의 + 머스크 위험.
[^266]: @[38:28]~@[38:32] “동의하지 않습니까(않습니다)”
[^267]: @[39:57]~@[40:23] 전제/가치가 바깥.
[^268]: @[40:01]~@[40:20] 미션/복무 전제.
[^269]: @[40:24]~@[40:31] 목적론이 희생 강제.
[^270]: @[40:31]~@[41:12] 히틀러 사례.
[^271]: @[40:37]~@[40:48] 아리안 영광 위해 인권 무시.
[^272]: @[41:00]~@[41:12] 독일인조차 희생.
[^273]: @[41:12]~@[41:27] 인류 영광 가치→전체주의 위험.
[^274]: @[41:31]~@[41:38] 진행자 “적응” 논지.
[^275]: @[41:46]~@[42:15] 머스크 나치식 인사/구정당 지지 언급.
[^276]: @[41:49]~@[41:53] “나치식 인사”
[^277]: @[41:58]~@[42:10] 유럽 구정당 지지/펀딩.
[^278]: @[42:10]~@[42:15] “돌발 행동 아니다… 사상적 연원”
[^279]: @[42:15]~@[42:22] “굉장히 위험하다”
[^280]: @[42:30]~@[47:55] 뉴럴링크/의식/무의식 논의.
[^281]: @[42:22]~@[42:30] 뉴럴링크 한계 제기.
[^282]: @[42:30]~@[42:57] 기억 업·다운로드 전제 질문.
[^283]: @[42:38]~@[42:47] 업로드/다운로드 상호 전제.
[^284]: @[42:47]~@[42:57] 기억의 디지털 데이터 존재 여부.
[^285]: @[43:03]~@[43:08] 뇌만 사고 전제 비판.
[^286]: @[43:08]~@[43:55] 문어/위장/심장/세포 커뮤니티.
[^287]: @[43:08]~@[43:12] 문어 뉴론.
[^288]: @[43:15]~@[43:24] 위장/심장 뉴론.
[^289]: @[43:24]~@[43:28] 심장 이식 기억 이야기 언급.
[^290]: @[43:31]~@[43:40] 커트 필링 근거 언급.
[^291]: @[43:40]~@[43:51] 세포 커뮤니티.
[^292]: @[43:55]~@[44:00] 단일 주체 가정.
[^293]: @[44:19]~@[44:33] 심해 비유, 몸에 대해 모름.
[^294]: @[44:33]~@[44:55] 미토콘드리아 질문들.
[^295]: @[45:02]~@[45:11] 업·다운로드/영혼 이동 비과학 가능성.
[^296]: @[45:17]~@[45:44] 진행자 정보 종합 가능성 주장.
[^297]: @[45:50]~@[46:03] “가까운 시일 안 보인다… 가정 단순”
[^298]: @[46:03]~@[46:49] 뉴럴 네트워크=이진법/논리식 전제 설명.
[^299]: @[47:07]~@[47:11] 사고 대부분은 무의식.
[^300]: @[47:11]~@[47:32] 양자적 현상 가설, 현재 AI와 다름.
[^301]: @[47:54]~@[48:04] 무의식 설명 가능해야 다운로드 가능.
[^302]: @[48:30]~@[51:22] 명상/부다/해탈 AI 가능성과 산업혁명 비효율 사례.
[^303]: @[48:04]~@[49:31] 명상, 부다, 해탈 싱귤라리티 상상.
[^304]: @[49:31]~@[49:37] “충분히 그럴 수”
[^305]: @[49:37]~@[49:47] “같이 사는 게 제일 낫겠다”
[^306]: @[50:01]~@[51:08] 산업혁명 초기 비효율 사례.
[^307]: @[50:01]~@[50:09] 16시간 노동, 아동 노동.
[^308]: @[50:09]~@[50:28] 런던 포그 “2만 명”
[^309]: @[50:18]~@[50:25] 평균 수명 20살.
[^310]: @[50:25]~@[50:33] 부자도 함께 죽음.
[^311]: @[50:33]~@[50:37] “물건을 사 줄 사람이 없어”
[^312]: @[50:44]~@[50:52] 포디즘 임금 논리.
[^313]: @[51:01]~@[51:08] “측은지심이 올라가서가 아니라” 최적합.
[^314]: @[51:08]~@[51:20] “나쁜 짓 못하게만 하면 같이 살”
[^315]: @[51:58]~@[55:54] 인간 어리석음, 소셜미디어, AI 특성.
[^316]: @[51:59]~@[52:06] “6대4로 어둡게”
[^317]: @[52:02]~@[52:13] “근본 원인은 인간의 어리석음”
[^318]: @[52:13]~@[52:33] 소셜 미디어 제어 실패.
[^319]: @[52:13]~@[52:23] “전혀 그렇지 못”
[^320]: @[52:33]~@[52:43] 공동체 붕괴, 파퓰리스트 득세.
[^321]: @[52:43]~@[52:57] 사실에서부터 갈라짐.
[^322]: @[52:57]~@[53:08] 전쟁/퇴보 언급.
[^323]: @[53:08]~@[53:22] “거대한 흉기… 안전하게”
[^324]: @[53:22]~@[53:31] “AI보다 인간 어리석음 두려움”
[^325]: @[53:31]~@[53:42] “두 번째… 인간과 전혀 다른 지능”
[^326]: @[55:45]~@[55:54] 의인화 경계 결론.
[^327]: @[53:42]~@[54:47] “두 가지 점에서 완전히 다르다”
[^328]: @[53:49]~@[53:54] 아인슈타인 지식 소멸 비유.
[^329]: @[53:54]~@[54:03] “100% 전이… 후진 없다”
[^330]: @[54:10]~@[54:18] “가장 멍청한 AI가 아인슈타인”
[^331]: @[54:18]~@[54:20] 휴머노이드 동작 전이.
[^332]: @[54:25]~@[54:34] 시뮬레이션 10만/100만.
[^333]: @[54:34]~@[54:45] “사흘=천년”
[^334]: @[54:51]~@[55:01] “산수죠.”
[^335]: @[55:06]~@[55:34] 어떤 건 잘하고 어떤 건 못함.
[^336]: @[55:06]~@[55:14] “어려운 일… 몇 초”
[^337]: @[55:14]~@[55:20] “황당한 일 못”
[^338]: @[55:20]~@[55:27] 휴머노이드, 5살도 하는 일에 시간.
[^339]: @[55:34]~@[55:45] 본능/질투/위선 없음 언급.
[^340]: @[55:47]~@[55:54] “지나치게 의인화… 위험 놓침”
[^341]: @[56:51]~@[57:09] 마무리 “임박한 미래… 다음에 또”
[^342]: @[01:11]~@[55:54] 전반 논지에서 도출.
[^343]: @[01:11]~@[02:24] 단편 접근 비판 + 케이크 비유.
[^344]: @[03:03]~@[03:07] 오픈 공개, 사회 자산화 설계.
[^345]: @[05:42]~@[06:15] 5% vs 나머지, 전력/비용 논리.
[^346]: @[05:51]~@[06:10] 문서작업은 특화 모델로.
[^347]: @[09:52]~@[10:42] 전기는 있으나 망 문제 + ESS 필수.
[^348]: @[10:25]~@[10:38] 부하 출렁임 흡수 논리.
[^349]: @[12:43]~@[12:56] 100년 vs 10년, 적응시간 질문.
[^350]: @[12:06]~@[12:12] “나눠 가져야” + 급박한 제도 대응.
[^351]: @[20:58]~@[21:23] 멈출 수 없음 + 규제 논의 후퇴.
[^352]: @[23:00]~@[23:07] “질문들을 정의… 합의 절차”
[^353]: @[53:42]~@[54:47] 전이학습 + 시간압축.
[^354]: @[55:47]~@[55:54] 의인화 경계.
[^355]: @[15:06]~@[16:34] 구양리/신안군 사례와 AI 기본사회 모델.
[^356]: @[15:57]~@[16:04] 금융/대출/상환 모델 언급.
[^357]: @[52:02]~@[53:31] 인간 어리석음 강조.
[^358]: @[52:43]~@[52:57] 사실 합의 붕괴 문제 제기.
[^359]: @[01:52]~@[55:54] 대담 내 용어·개념 등장 구간.
[^360]: @[04:41]~@[04:52] 풀스택으로 들어갈 수 있는 나라.
[^361]: @[02:13]~@[02:20] 오픈AI/앤트로픽 모델 만드는 층 설명.
[^362]: @[03:03]~@[03:07] 오픈 공개 + @[14:06]~@[14:14] 중국 오픈웨이트 전략.
[^363]: @[05:31]~@[06:10] LLM/SLM 대비.
[^364]: @[33:46]~@[33:56] 헌법적 AI 설명.
[^365]: @[35:30]~@[35:47] 인간이 시작/설계 통제.
[^366]: @[53:42]~@[54:03] 전이학습 설명.
[^367]: @[54:25]~@[54:45] 시간 압축 설명.
[^368]: @[13:43]~@[13:52] AI플러스 전략.
[^369]: @[36:04]~@[39:53] 가속주의/트랜스휴머니즘/장기주의 논의.
[^370]: @[00:16]~@[00:23] 출연자/채널, 그리고 사용자가 제공한 메타데이터.
[^371]: 사용자 제공 제목 + 대담 주제 전반.
[^372]: 사용자 제공 “채널: MBC 라디오 시사”
[^373]: 사용자 제공 “길이: 57분 20초”
[^374]: 사용자 제공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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