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락장에서 정말 크게 느낀 것은 비중조절이었습니다.
과거 2015~2016년 때
시장이 툭 하면 RSI 과매도권으로 빠질 때,
내려간다고 미수 신용의 무한물타기를 하곤했었습니다.
결국 RSi과매도 권에서 저는 반대매매에 당하였고, 그 뒤로 대반등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속이 끓었던 적이 정말 많았습니다.
나주다를 통해 이든님을 알게 되었고, 2011년에 5000만원으로 시작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큰 충격은 큰 굴곡없이 차곡차곡 쌓여온 수익금입니다.
그리고 이든님께서는 작년 하락장에서도 꿋꿋하게 버텨내시며 수익으로 마감하셨습니다.
비결이 뭘까?
그 해답은 무조건 비중조절이었습니다.
이든님의 비중조절에 감명을 받았고, 한 달이 끝날 때마다 제가 가장 많이 반성하는 부분은 비중조절이 되었습니다.
이 마음을 담아 나주다에 결산을 최근에 올리곤했는데, 감사하게도 공지로 띄워주시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눌림매매할 때 기본적으로 가져가는 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어찌보면 뻔한 부분이기도 한데, 저는 눌림매매를 할 때 이러한 맥락의 틀을 잡고 들어갑니다.
우선 가장 큰 틀은.
시세의 분출이 끝난 종목은 하락의 과정 속에서
3번의 반등과 마지막 되돌림으로 구성되어있다. (120선기준)
라는 통계를 기반으로 접근합니다.
그림으로 그리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이것을 그냥 각각 심플하게 1 2 3 4포인트로 나누겠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바로 샘플차트 올려드리겠습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코이즈가 가장 정석적이라고 보는데,
이런 느낌입니다.
이걸 이제 매매에 접목시키면,
이런 BS일지가 찍힙니다. (물론 못했던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주식은 항상 변수가 존재하고, 패턴에도 변형이 있듯이,
반드시 아름답게 1 2 3 4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1 3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또 상단에서 악재가 발생하는 종목은 다이렉트로 투포인트까지 밀릴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정말 심각하게 내려온 형태인데, 하락장과 맞물리게 되면서 2P가 없습니다.
대신 3P에서 큰반등이 나왔습니다.
이당시에 짤라내고 하니라 힘들었네요
이건 아주 정석적인 흐름입니다.
가끔, 2P반등 후 횡보를 하면서 120선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2P 가격과 3P 가격이 동일할 때가 있는데, 이땐 3P 없이 4P로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 제약바이오와 정치테마주는 123중에 1~2개가 빠질 수 있습니다.
대신 123P에서 반등이 약하면, 4P에서 쎄게 나옵니다.
또 가장 조심하셔야 할 게 증100종목입니다.
증백은 그냥 다이렉트로 123P 없이 4P로 갈 수도 있고, 이 4P도 굉장히 어렵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증100종목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경남제약은 사건사고 종목입니다. 123 없이 바로 4p까지 내려왔습니다. 이 종목은 나중에 4P 반등이 나오는지 흐름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역배열에서 120선을 뚫는 형태로 나온 상승은 이평선이 역배열이기 때문에, 60과 120선을 설정하여 2~4P를 추정해주시면 됩니다. 신규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이용해서 매매한 내역들 보여드리겠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누군가에겐 당연하게 느껴질 수 있고, 사실 별거 아니기도합니다.
이것은 매매의 디테일한 기법이 아니라,
하락파동에서 눌림매매를 잡아들어갈 때 세워야 하는 기본적인 거시적 패턴의 Tool 입니다.
이 큰 패턴 속에서 매매의 디테일을 계속 챙겨나가면서 매매를 더욱 정교하게 만드는 것이, 눌림매매에서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결국 눌림매매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초반에 이야기한
비중조절입니다
비중조절만 잘했으면, 하락장에서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이든님이 2022년 월별 수익을 보여주심으로써 증명해주셨습니다.
기법이 이전에, 심법이 완성되어야만 합니다.
나중에 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찾아뵙겠습니다
나주다 파이팅입니다! [출처] 눌림매매의 기본, 하락파동의 이해..눌림매매에서 제일 중요한 것 (나는주식트레이더다 (주식실전매매, 주식트레이더들의 모임)) | 작성자 꿈길